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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리뷰

    • cuu***

    • 요이치

    • 조회 : 3,41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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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이라는 물건이 발명된건 언제 였을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기기에 이어폰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음악을 듣는다는것이 상상이나 됐을까?

    각종 제조사들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 지금
    우리들은 무선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기기와 직접적인 연결만 하지 않을 뿐,
    이어폰 유닛과 유닛을 잇는 케이블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리모콘부가 달려 있는 형태였기 때문에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완전 무선은 아니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여
    최근에는 애플의 에어팟을 비롯한 여러 완전 무선 이어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스마트기기 악세사리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요이치의 신제품,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를 리뷰하려 한다 







     PACKAGE

    예전엔 각 제조사별로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컬러로 이루어진 패키징들이 대세였는데
    어느샌가 어떤 제품이던 거의 같은 형태의 패키징을 가지고 있다

    해당 제품도 마찬가지도 깔끔한 느낌을 주기 위해
    기본적으로 화이트 무지 박스에 제품명, 제품 썸네일, 제품 특징들이 적혀 있지만
    타 제품들과 다르게 요이치 제품들은 패키징 후면에
    '항상 열심히 하는 요이치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보용(?) 문구일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AS를 잘 해줄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가?

     



     

     제품 구성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는
    기본적으로 제품과 충전크래들, 설명서,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을 제공하는데
    제품의 가격이 초저가 라인은 아닌 제품이기에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일반 이어폰들보다 분실 위험이 큰 완전 무선형이기 때문에
    파우치나 하드케이스같은 구성품 정도는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 이어폰 유닛

    완전 무선형 제품이기 때문에 이어폰 유닛=제품 외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요이치 비스트는 기본적으로 R/L 구분이 없는 좌우 대칭형 이어폰으로
    올 블랙의 깔끔한 디자인에 하나의 버튼으로 여러 명령(음악 재생, 멈춤, 전화 받기 등)을 지원한다

    하지만, 제품 가격대를 고려해봤을 때, 가장 기본형(?)인 이물질 방지 필터가 조금 아쉬우며






    또한 완전 무선형이기 때문에 유닛부가 상당히 두껍고 노즐이 돌출되어 있어
    폼 팁의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귓바퀴에 밀착되지 않기 때문에
    번들로 제공되는 실리콘 이어팁이 이외의 이어팁은 사용이 불가능해보인다
    (폼 팁의 사용이 익숙한 사용자라면 상당한 단점이 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됨)






    ■ 충전 크래들

    요이치 비스트 제품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달리
    직접 충전 방식이 아닌 마이크로 5핀 커넥터로 충전 크래들을 충전시킨 뒤
    제품을 크래들에 수납하여 충전하는 방식이라 충전 크래들이 아주 중요한 구성품인데
    접점식 충전이라 단자식 충전보다 고장의 위험이 덜해 보이며
    충전 크래들의 깔끔한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위와 같이 이어폰 유닛을 충전 크래들에 수납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데
    충전 크래들을 1번 완충하면 이어폰을 약 3회 충전할 수 있다니 여행용으로도 충분하다
    (이어폰 1회 완충시 3~4시간 재생 x 3회 = 9~12시간)




    이어폰 버튼을 5초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움짤엔 색상이 잘 보이진 않지만) 7~10초정도 누르면 빨간색과 녹색등이 교차 점멸하며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 된다




    ■ 블루투스 연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모두 정상적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IOS 운영체제의 스마트 기기라면 상단바에서 배터리 잔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이어폰은 모노(1개)와 스테레오(2개) 모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최초 1회만 스테레오 모드로 세팅해주면 별도의 세팅 없이도 자동으로 스테레오 모드로 연결됨





    ■ 착용감

    해당 이어폰은 R/L 구분이 없는 좌우 대칭형 제품으로
    페어링을 연결한 쪽이 자동으로 L로 잡히기 때문에 빠르고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지만

    유닛 하우징의 크기와 두께가 있는 만큼 귓바퀴가 작은 사람이라면 착용의 제약이 있으며
    (실제로 150cm대의 왜소한 체형의 우리 어머니는 매우 불편하다고 함)
    노즐이 두꺼운 데다 이어팁마저 일반적인 이어팁보다 짧고 얇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시 통증이 조금 있음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는 말이지..


    완전 무선형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전 무선형인 제품 중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약 3회 충전이 가능한 접점식 충전 크래들을 가지고 있으며
    단 하나의 버튼으로도 여러 명령(음악 재생, 일시 정지, 전화 받기 등)이 가능한 제품으로
    R/L 구분 없이 페어링 한 순서대로 착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제품임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같이 충전하고 같이 사용했음에도 페어링이 먼저 연결된 마스터 페어링 유닛의 배터리가 먼저 소모되거나
    음색의 좌우 밸런스가 조금 맞지 않는 점, 두껍고 큰 유닛과 노즐로 인한 착용감의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완전 무선형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는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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