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착용해도 변함 없는 편안함 착용감,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

    • 매일경제 로고

    • 2017-09-14

    • 조회 : 783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최근 들어 국산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의 기세가 아주 매섭다.

     

    연일 올라 오고 있는 관련 기사들을 확인하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 국산 게임 최초로 스팀에서 1000만장 이상 팔린 게임으로 기록 됐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97만명 이상을 넘겼다.

     

    이런 인기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다소 사양이 높은 배틀 그라운드를 즐기기 위해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유저나 각종 게이밍 기어를 구입하는 사용자들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배틀 그라운드와 같은 배틀 로얄 게임에서는 적의 위치를 재빠르게 파악 할 수 있도록 발걸음의 소리, 총성의 위치를 구분 하는 등 '사운드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그 중 사운드 플레이를 좀더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음을 주는 게이밍 헤드셋의 수요는 계속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인데, 국내에서 고가형 무선 헤드셋으로 유명한 아스트로사에서도 이런 수요에 맞춰 최근 보급형 헤드셋 제품인 아스트로 A10을 출시 했다.

     

    같은 제조사의 플래그쉽 게이밍 헤드셋 A50을 사용 했던 경험이 있던 필자는 보급형으로 출시된 A10 헤드셋의 착용감과 음질이 궁금하게 되었다. 이번 리뷰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려 한다.

     

    ■ 장시간 사용해도 변함 없는 편안한 착용감

     

     

    게이밍 헤드셋의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바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이 가장 중요 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아무리 뛰어난 음질을 갖춘 헤드셋이라도 게임을 한번 실행하게 되면 최소 20~30분에서 많게는 수시간 단위로 사용시간을 갖고 있는 게이밍 환경상 착용감이 불편하거나 장시간 착용시 통증이 있으면 사용하기가 꺼려지는게 일반적이다.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은 대부분 만족스러울 만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했다.

     

     

    스무스하게 세밀히 조절 가능한 헤어 밴드 높낮이 조절 기능과 아주 유연하고 복원력이 강한 밴드 부분은 아주 만족스러운 피팅감을 제공 했으며, 자칫하면 두상에 압박감을 줄 수 있는 헤어 밴드 위쪽 부분 안쪽에도 부드러운 메모리 폼이 달려 있어 제조사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밴드 쪽의 착용감은 살짝 아쉬운 감이 들었었는데, 메모리 폼이 완벽히 귀를 감싸지 못해 완벽한 착용감을 갖추진 못하고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인해 고통이나 불편함은 별달리 느끼지 못했다.

     

    대체적으로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의 첫 인상은 합격점을 줄만 했다.

     

    장시간 사용시에도 변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더욱 만족 스러웠으며, 2~3시간 동안 배틀 그라운드를 플레이 하면서 아무런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게임을 하는 도중 동료와의 의사소통은 사운드 플레이 이상으로 중요한데,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에 탑재된 마이크는 아무런 잡음 없이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마이크를 올리면 음소거가되는 '플립 업 뮤트' 기능은 아주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

     

    ■ 뛰어난 공간감, 탁월한 사운드 플레이

     

    ▲ PS4, XBOX ONE등의 콘솔은 물론 3.5mm 3극 변환 케이블로 PC에서도 완벽히 사용 할 수 있다.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은 PC에 연결하려면 기본적으로 달린 3.5mm 탈착식 4극 케이블에다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3.5mm Y 케이블을 장착해야 마이크 기능과 헤드셋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실제로 아스트로 A10 헤드셋의 게이밍 환경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최근 주가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배틀 그라운드와 오버워치를 플레이 해보았다.

     

    배틀 그라운드는 게임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지 적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발걸음, 총성의 방향등을 바로 즉시 파악 할 수 있는 사운드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니 명확하게 발걸음 소리를 포착 할 수 있었으며, 총격전에서도 총성을 통해 즉각적으로 적의 위칙을 파악해 대응 할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인기 FPS 게임인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게 됐다.

     

    오버워치에서는 자체적으로 스트레오 헤드셋에서도 7.1ch처럼 공간감을 형성 해주는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오버워치 캐릭 '한조'와 '맥크리'의 궁극기 소리를 듣고나서 명확하게 위치를 파악해 바로 대응 할 수 있었던 점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 음악은 과연 어떨까?

     

     

    게이밍 헤드셋을 구입할 때 무심결에 간과하고 넘어가고 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음질'이다.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은 그런 점에서는 걱정 할 필요가 없을듯 하다.

     

    적당히 부스팅된 저음은 발라드나 댄스 장르에 기분 좋은 저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깨끗한 보이스는 아주 뛰어난 가사 전달력을 제공해 듣기 좋은 사운드다.

     

    고음역도 만족스러웠다. AMT 트위터를 사용한 스피커처럼 쭉 올라가는 고음은 아니였지만 적당히 막힘 없이 시원한 느낌을 주어 답답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해상력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기존의 1~2만원 대의 저가 헤드셋이랑 비교하면 확실하게 음질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다.

     

    밀폐형 헤드셋인 만큼 구조적인 단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개방감이 부족해 전체적으로 스테이징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 편안한 착용감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

     

     

    이번에 제닉스에서 출시하는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서 편안한 착용감,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헤드셋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필자의 머리사이즈는 군 전투모 기준으로 58호 사이즈의 다소 머리가 큰편인데, 유연한 헤드셋 밴드와 위쪽 메모리 쿠션을 통해 아무런 압박감 없이 착용 할 수 있었다.

     

    이어패드 쪽의 메모리폼도 부드럽고 푹신해서 귀를 완벽히 감싸진 않았지만 장시간 착용시에도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해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게이밍 헤드셋을 구입하는 주목적인 사운드 플레이를 통해 적의 소리를 포착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 할 수 있었다.

     

    특히나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헤드셋용 돌비 애트모스' 옵션 적용을  권장한다. 이 옵션의 적용 유무로 확연하게 다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적당한 가격대의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을 찾고 있는 유저라면 제닉스에서 출시한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찬혁 기자 / nch0522@kbench.com

    URL 복사

    아래의 URL을 두번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리뷰게시판 인기 게시글

    댓글 쓰기

    (0/1,000)

    등록
    1 / 20

    리뷰게시판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모집중 체험단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