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레노버 LEGION Y520-15IKB Extreme 1060은 15.3인치 큰 화면으로
현재 게이밍 키보드 중에 제일 핫한 노트북이다.
이유는
i7-7700HQ / NVDIA GeForce GTX1060 GDDR5 6GB / NVMe SSD 128GB / IPS패널
114만원이라는 가격대에 고스펙의 조건들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간을 통해 싼게 비지떡인지 아닌지 알아보자.
1. 디자인
사실 디자인에 좀 놀랐다. 구매 할 때만해도 스펙만 보고 구매를 했고 디자인이나 재질이 마감은 별로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제품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해주고 있었다.(살짝 놀랐다.)
위 모습과 같이 아주 잘 빠졌다. 마치 블랙스포츠카가 앞에 서 있는 느낌이다.
카본재질과 패턴이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노트북을 열면 이렇게 종이로 보호해 주고 있다. 작지만 센스 있다.
노트북을 열면 이렇게 종이로 보호해 주고 있다. 작지만 센스 있다.
아무래도 올블랙의 조화는 훌륭한 것 같다.
양 옆에 있는 스피커 부분의 모양도 전체적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노트북의 전체적인 컨셉을 살려주고 있다.
키보드 디자인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전체의 디자인에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백라이트를 켜지 않아도 선명하게 보이는 레드는 올블랙의 컨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강렬한 인상을 더해주고 자칫 평범하고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또 키보드 부분뿐만 아니라 제외한 다른 면적도 프라스틱이 아닌 무광으로된 재질을 사용하여
지문을 방지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후판은 통풍구의 모양을 V자로 작업해 전체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후판은 통풍구의 모양을 V자로 작업해 전체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그리고 넓은 통풍구를 디자인과 잘 접목해 발열을 잡아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뒷면 그래픽카드 쿨링팬 통풍구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노리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색까지 마음에 든다...
디자인을 보고 놀랐다. 이 가격대에 이런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니..
전체를 카본으로 덮어 싼티도 없애고 멋스러움을 더해줌과 동시에 지문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다.
디자인 ★★★★★
2. 재질 및 마감
앞서 설명했지만, 이 카본재질은 전체적인 내구성을 높여는 동시에 싸구려티가 안나게 만들었다.
한면만 아닌 겉부분 전체에 카본을 둘러 고급스러움이 뭍어나게 했다.
위 사진은 노트북을 덮은 사진인데, 잘 보면 고무재질로 사이드 부분을 다 둘렀다.
이 재질의 느낌은 부드러운편이고 손에서 그립감과 저항을 높여줄뿐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고무재질은 노트북 상판과 하판의 덮는 부분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한다.
전체적으로 마감에 상당히 신경쓴 것 같다.
가격대비 저렴하다고 하여 대충 만들지 않고 마감과 디테일까지 잡을 느낌이다.
재질 마감 ★★★★★
나머지가 안올라가요...
개봉기(2)로 해서 올리려고 해도 안되네요. 붙여넣기 할때는 보이는데, 글을 올리면 아무것도 없다는...
필요하신 분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