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 블루투스 이어폰 YBS300 개봉,사용 기
Yoitch Bluetooth earphone YBS-300
여러분 요즘도 넥밴드형 브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시나요??
버리세요(하면 니가 뭔데 하겠죠?)
버리지는 마시고 운동할 때 사용하세요
그것 만큼은 자부 합니다.
NO 이제부터는 NOW 코드 프리 !!!!
진정한 무선은 바로 이런 것이랍니다.
1. 개봉기
요즘에는 택배로 물건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택배 박스도 느낌있네요
앞면에는 카카오톡 아이디와 전화번호, 주소 등이 적혀 있네요
지금 요이치에서 180일 리퍼서비스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확인하세요
요이치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YBS300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제품의 사양 구성품 등이 적혀 있습니다.
현재 블루투스는 5.0버젼 까지 나와있고, 요이치 이어폰은 블루투스 V4.2 입니다.
블루투스 4.2는
1) 빨라진 전송 속도 - 기존 4.0 보다 2.5배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 해 주며 패킷 용량을 10배로 늘려서 한번에 많은 양을 빠르게 전송 가능하게 해 줍니다.
2)보안성 강화 - 허가 없이는 위치 추적을 차단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8비트 AES암호화를 통해서 개인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3) 낮은소비전력 - 이는 위에 말한 빨라진 전송 속도와 같은 맥락입니다. 빠르고 많은양을 한번에 보내기 때문에 그많큼 배터리 소비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제품 특징과 사양은 요이치 홈페이지에서 더욱 상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것은 " 항상 열심히 하는 요이치가 되겠습니다." 궁서체!!
주의사항은 너무 큰 소리로 노래를 듣지 마세요 청력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봉인 테이프 뜯는 맛에 개봉기 합니다.
우선 스폰지로 위를 덮었고
그 아래 스펀지를 이용해서 2개의 이어폰과 충전 크래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검은색 박스가 하나 있습니다.
매우 간지나게 포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제품에 상처나 다치지 않게 포장을 해 줬네요..
어차피 우리는 가성비를 중요시 하잖아요? 물건에 이상만 없으면 최고!
고급 페키징도 다 비용입니다. 여러분이 지불해야 할 비용이예요..
물건만 안전하다면 OK!!
맨 아래 쪽에 있는 검은색 박스 속에는 이어팀과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스펀지가 "아" 하고 있네요
맨 아래에는 요이치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YBS300의 설명서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마지막으로 전화온 다이얼로 재전화를 걸려고 하면 MFB를 2번 연속으로 누르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외에는 쉽게 익힐 수 있고 다들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한번 꼼꼼히 읽어 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쉽고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블루투스 페어링 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모노로 연결 또는 스테레오 연결 등 매우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설명서를 안보겠지요...ㅋ)
이어폰의 얼굴을 보면
왼쪽부터 충전 LED , MFB (Multi function Button) , MIC 가 순서대로 있습니다.
충전 크레딧 뒷면에는 마이크로 5핀을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우선 이어폰을 충전 하기 위해서는 크래들이 있어야 합니다. 완충 하려면 약 1.5시간이 소요 됩니다.
이 크래들은 200mAh로 무선 이어폰(개당 35mAh) 을 약 3번 정도 충전 할 수 있는 양입니다.
충전 크레딧에 넣은 모습
완충된 이어폰은 틍화/음악 최대 시간은 3~4시간, 대기시가는 최대 80~100시간 입니다.
이어폰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충전 포트에 저절로 달라 붙습니다.
충전중일때 모습 입니다.
크레딧은 완충 후에는 파랑색으로 표시 됩니다.
충전 크레딧 아랫 쪽에는 다음과같이 고무패드로 되어 있으며, 마데인 차이나 입니다.
따라서 구성품은
1) 충전 크래들
2) 비스트이어폰 1쌍
3)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
4) 이어팁 (대) 1쌍
5) 설명서
끝!
2. 스펙
이번에 요이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면서 TWS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True Wireless Stereo 라는 약자로 이어폰 하나를 스마트폰과 연결 시켜 놓고 다른 하나를 켜면 알아서 페어링이 되어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합니다.
저절로 알아서 스테레오 이어폰이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
실제로 버스 안에서 통화를 진행해 봤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노이즈 캔슬링이 잘 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마이크가 귀에 달려 있다 보니 잘 안들리고 주변 소음을 잡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또한 멀티페어링이 가능해서 2개의 기기와 연결이 가능 하고, 3D인체 공학 디자인을 사용해서 간지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테레오 및 모노
이어폰을 하나만 사용하면 모노로 설정이 되고, 2개를 같이 사용하게되면 알아서 페어링 후 스테레오로 설정이 됩니다.
따라서 좌, 우 구분없이 사용해도 알아서 좌,우를 설정 합니다.
3. 사용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킵니다. 이어폰에 있는 MFB을 4초간 누르고 있으면 이어폰이 켜집니다.
그 후에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서 YBS-300이라고 적혀 있는 장비에 페어링을 시킵니다.
우선 하나를 스마트폰과 페어링 시키고 나머지 하나를 키면 알아서 스테레오로 연결되고, 왼쪽과 오른쪽이 구분됩니다.
귓구멍이 작으신 분들도 충분히 안떨어지고 고정이 잘 됩니다.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단점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여 유튜브 영상이나 동영상을 볼때 씽크가 안맞는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사용할때 이어팁을 이것 저것 사용해 봤습니다.
그중에 가장 잘 맞는 이어팁을 꽂았는데 충전 크래딧에 넣으면 약간 안맞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이어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참고 하셔야 합니다.
또한 충전 할때도 보조배터리를 이용해도 충전이 됩니다. 이 부분은 매우 만족 스럽네요.
하지만
아이폰은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이어폰의 배터리 상태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모르는건가?)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의 배터리 정도를 알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4. 결론
장점
1) 아무리 뛰어도 빠지지 않는다.(동영상 참조)
2) 이어폰을 끼고 움직여도 잡음이 들리지 않는다
3) 완전히 무선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별5개)
4) 움직일때 소음이 없다(유선 이어폰은 걷거나, 활동중에 착용을 하게 되면 이어폰 줄이 몸에 닿일떄 생기는 소음이 바로 이어폰 까지 전달되어 시끄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이 없기 때문에 전혀 잡음(소음)을 발생 시키지 않습니다.)
단점
1) 크기가 있어서 귀에 완전히 쏙 들어 가지는 않는다. 약간 튀어나옴 (하지만 빠지지는 않음)
2) 배터리 충전 정도를 알 수가 없음.
3) 유선의 좋은 이어폰에서 느낄 수 있는 베이스 부분이 조금 아쉽다.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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