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윤은혜에 대한 비호감으로 같은시간대에 방영했던 마이걸을 즐겨보다 재방을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빠져들었던......ㅋ 만화책을 먼저 본 사람은 환상이 깨져서 재미없고 만화와 비교가 되면서 드라마를 제대로 즐길 수 없을지도.. 요새 궁 만화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내용을 다 알고 봐도 완전 재밌네요~ 궁 마지막쯤에서 주지훈과 윤은혜의 명동 키스신은 정말이지 몇번이고 봐도 압권이죠!!! 주지훈에게 완전 빠져들게 만든 궁.......화면도 예쁘고 윤은혜 의상 보는 재미도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