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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해, 게이머들의 엔트리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팰릿 지포스 GTX 1060 3GB - 에스티컴

    • 매일경제 로고

    • 2017-10-11

    • 조회 : 95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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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올 해를 돌아보면 가장 크게 컴퓨팅 시장을 이끈 것은 전통적인 컴퓨터의 상징인 "프로세서" 보다라는 "그래픽카드" 였다.  그 이유야 몇 가지 정도로 정리해서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 "게이밍"과 "비트코인" 일 것이다.  이 게이밍과 비트코인 두가지 키워드를 모두 만족시켰던 첫번째 그래픽카드가 아마도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60 3GB" 모델일 것이다. 이 그래픽카드는 처음 게임을 접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며 아울러 PC 방에서는 주력으로 현재까지도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이 보다 상위 모델인 지포스 GTX 1060 6GB 모델이 보다 많은 판매를 올리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한가지 종류인 "이더리움"이 하반기 채굴이 들어가면서 3GB 이상 고용량 메모리를 보다 필요해서 이다.  미친 듯이 리테일 소비자 시장의 그래픽카드를 빨아들였던 비트 코인 시장이 이처럼 고용량의 메모리를 필요로 한 그래픽카드로 변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엔트리 게이밍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060 3GB 모델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오늘은 에스티컴에서 선보이고 있는 팰릿의 지포스 GTX 1060 칩셋 기반의 그래픽카드를 살펴보도록 하자. 


    에스티컴, 팰릿 지포스 GTX 1060 스톰X 3GB 




    이 제품의 박스 크기는 생각외로 크다.  실제 4000 X 2700 X 300mm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는데 제품 박스 내부에는 충분하게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PVC 재질의 완충재로 그래픽카드 본체를 감싸고 있다.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지포스 GTX 1060 모델 보다 긴 형태을 띄고 있는데 그래픽카드의 전면은 팰릿의 "터보블레이드 팬" 기술이 적용된 90mm 쿨러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래픽카드를 전체적으로 덮고 있는 플라스틱 덕트가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돕기 위한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다.  이 그래픽카드의 크기는 252 x 112mm 이다.



    그래픽카드와 외부 출력 장치인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 하나의 DVI-I 포트를 비롯하여, 2.0b를 지원하는 HDMI 포트 하나 그리고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제공한다.  모니터를 위한 출력 포트는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형태 그대로 이며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모니터와 연결하는 것이 좋다. 



    이 그래픽카드의 전원 입력은 그래픽카드 상단에 있는 12V 6핀 커넥터를 통해 받으며 전체적인 해당 그래픽카드의 TDP는 120W 정도이다.  이 그래픽카드를 안정성 있게 그리고 넉넉하게 사용하려면 최소 정격출력 400W 급 이상의 전원공급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현재 가격대비 가장 좋은 전원공급기는 500W 급 이므로 이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그래픽카드는 크게 그래픽카드 PCB와 GPU의 발열을 돕는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 그리고 90mm 쿨러가 부착되어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덕트로 구성된다. 후면에 약 8개 정도의 나사를 풀게 되면 쉽게 분해가 가능하다.




    그래픽카드 치고는 상당히 낮은 TDP인 120W를 갖고 있는 이 제품이 보다 적극적인 발열을 돕기 위해 히트 파이프 등을 사용하지 않고 열전도가 좋은 알루미늄 소재의 쿨러가 사용되었다. 



    쿨러의 날개 부분은 팰릿의 "터보 팬 블레이드"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기존의 일반적인 쿨러에 비해 동일한 RPM 대비 풍량을 효율적으로 그래픽카드에 불어준다.  그리고 보다 정밀한 제어를 위해 PWM 방식의 4핀 커텍터로 제어를 하는데 2D 모드로 그래픽카드가 작동이 될 때 팬이 돌지 않는 "Zero db" 기술도 적용이 되어 있다.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지포스 GTX 1060에 비해 긴 형태의 PCB로 만들어진 이유는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디자인인 짧은 크기의 PCB를 갖고 있으며 그래픽카드 중에서 가장 높은 발열을 내는 전원부가 그래픽카드 끝 부분에 위치한다.  그렇다 보니 GPU와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는 위치로 인해 발열 부분에서 불리하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는 전원부를 출력단 쪽인 앞쪽으로 배치를 해두어 보다 원할한 쿨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GPU의 주변으로 총 6개의 삼성 GDDR5 메모리가 장착되어 개당 512Mb 용량으로 3GB의 전체 그래픽 메모리를 구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가격대비 무난한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 형태을 띄고 있어


    국내에서는 약 20개 이상의 업체가 수입한 80여 종 이상의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가 수입되어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일부 모델의 경우 단종이 되기도 하였다.  그래픽카드가 단종이 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칩셋이 차세대 제품으로 넘어가는 경우와 나머지 하나는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주력 모델이 여러가지 이유로 변동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기사로 소개하는 팰릿 지포스 GTX 1060 3GB 스톰X 그래픽카드는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1등 파트너인 팰릿에 의해 제조되어 에이수스 메인보드 유통사로 유명한 에스티컴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제품이다.  전 세계 판매량 1위에 해당되는 제조사와 국내에서 여러가지 아이템 및 브렌드을 성공적으로 런칭 유통하고 있는 수입사가 선보인 이 그래픽카드는 검증되고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지포스 GTX 1060 계열이기 때문에 차세대 GPU가 출시가 되기 전까지는 꾸준하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박스 이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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