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이불 밖은 위험한 계절
겨울철 온도 하락으로 인해 창문을 닫았더니 PC 쿨러의 소음이 귀에
거슬렸다.
필자의 경우 밤에 침대에 누워서 PC로 영상물을 보면서 잠드는데
PC 쿨러의 소음이 쾌적한 감상을 위협을 할 정도
그래서 그 대안으로 잠들 때는 노트북을 사용
But!!
노트북으로 동영상 보면서 잠들면 PC보다 정말 조용하지만!!!
모니터와 PC에 연결된 HDMI 케이블을 PC에서 뽑아 다시 노트북에 HDMI 단자에
연결하는 짜증 나는 일을 반복하게 됨
이 짜증 나는 뽑고 꽂기는 귀찮기도 하지만 HDMI 단자의 마모로 나중에는 인식률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지고 올 수가 있다.
IT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벤치를 하는 유저의 경우 벤치를
위해서 여러 제품을 메인보드에 연결을 하다 보니 메인보드
슬롯의 경우 잦은 탈장착으로 슬롯이 마모돼서 인식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생긴다고 함
그렇다면 탈장착의 불편함과 잦은 탈장착으로 인한 단자의 마모를 해결을
해줄 아이템은 없는 것인가?
선정이 되어부렀어~~~
구성품
메뉴얼, HDM 선택기, IR 수신부, 리모콘, USB 전원 케이블로 구성이 되어있다
리모콘
3개의 입력을 선택하는 버튼으로 구성
리모콘 전지 수납부에 껴져있는 투명 플라스틱의 경우
유통 도중에 극과 극이 연결된 상태면 전지가 방전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차단을 해놓은 것이 아닌가 싶다.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빼야 한다
리모콘에 들어가는 전지 규격은 CR2025 수은 전지
리모콘 뒤에 전지 삽입 방법이 각인이 돼있다.
IR(적외선) 수신부
리모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결해야 한다.
양면 테이프가 동봉이 되어있다.
수신부에 넙적한 부분에 제공되는 양면 테이프 붙여서 사용
USB 전원 케이블
연결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했으나
혹시나 모르니 잘 챙겨두자
그리고 리뷰의 주인공 HDMI 선택기인
얼리봇 LHD340
보호필름이 양면으로 붙어있다.
대략적인 크기
키보드 자판의 크기 비교를 해봤다.
사용 환경
HDMI 단자가 1개인 필자의 모니터
모니터와 OUTPUT을 HDMI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 한다.
모니터와 PC에 연결된 HDMI 케이블을 PC에서 빼서
OUTPUT(출력)에 연결
IR 수신부 단자의 경우 처음에는 뻑뻑해서 끝까지 꼽히지 않는다.
힘을 줘서 꽂으면 제대로 꽂힌다
왼쪽은 PC와 노트북으로 연결 오른쪽은 모니터와 INPUT 연결
(오른쪽 푸른색에 HDMI 단자는 모니터와 OUTPUT에 연결)
입력 장치가 3개인 경우 HDMI 케이블이 4개가 필요
입력 장치의 개수 + 모니터 연결 = 필요한 HDMI 케이블 숫자
필자의 경우
입력 장치 2개 (PC+노트북) + 모니터 케이블1= 총 3개의 HDMI 케이블 연결
PC(INPUT 1) 전원을 켜자 선택기의 INPUT 1 LED가 점등
그 상태에서 노트북(INPUT 2) 전원을 켜자 선택기의 INPUT 2 LED가
점등하면서 PC(INPUT 1) 화면이 나가며 노트북(INPUT 2) 화면으로 전환
새로 전원이 인가된 입력 장치의 화면을 우선적으로 출력을 해주는 듯하다.
리모콘으로 PC(INPUT 1)에서 노트북(INPUT 2) 전환
제대로 누르고 4초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화면이 전환이 된다.
개인적으로 LED 불빛이 너무 세다고 생각함
괜찮은 가격대에 괜찮은 만족감을 주는 아이템
HDMI 단자가 하나인 모니터에 HDMI 선택기인 얼리봇 LHD340을 통해서
노트북과 PC를 효율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최저가가 9000원이 안된다.
여기에 배송비까지 고려한다면 HDMI 선택기 얼리봇 LHD340이
안겨줄 편리함은 이것을 상쇄하고도 남으리라고 생각한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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