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그러던 중~~~~
#에누리 체험단에 선정되어~~

드디어 집으로 도착~!!!!

박스 분리~~~~~
보행기 자태 보이 쉽니 꽈~~~

시트 쿠션감이 너무 좋아요
아가가 오래 타고 입어도 엉덩이가 기저귀 먹을 일은 없을듯해요
집에 있던 유물급 보행기는 시트 부분 쿠션이 없이 천으로만 되어 있어
오래 타면 가랑이 사이로 시트가 너무 당겨져 둥이들이 오래 타기 싫어했거든요..
그리고 바느질도 정말 촘촘히 꼼꼼하게 되어 있고요
아! 그리고 혹시나 보행기에서 음료나 이유식 먹다가 흘려도
쓰윽~ 하고 물티슈로 금방 닦으면 될듯한 소재로 되어 있네요..

자기 거지 아는지 조립하는 내내 앞에서 알짱알짱...ㅎㅎ
그래 너네꺼다~~~
저렇게 본체 홀더에 시트를 부착하고

요렇게 아일릿 구멍으로 등받이를 꽂아 주세요.

그런 다음 본체에 나있는 구멍에 조립 후
열심히 나사를 조여주면 조립 완료!
쉽죠~~

바퀴가 엄청 부드럽게 밀리더라고요
기존 보행기는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었는데
팡팡 보행기는 얼음판 위에서
연아 님이 스케이트 타듯 너무 잘 굴러 갑니다.
그래서 승차감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움직이는 육아용품이니 안전을 위해
스토퍼도 엄청나게 많이 달려 있어요
보이시죠?
스토퍼에 부착되어 있는 고무도
딱딱한 저급 고무는 아닌지
말랑말랑 완충 역할이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보행기 타고 위아래로 바운스 바운스 해도
괜찮답니다...
아랫집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근데.... 중간에 있는 스토퍼 하나는 지지되는 부분이 살짝 약한지 일주일 만에 부러졌어요...
하나쯤 빠져도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물린 없답니다.

아기 발육상태에 따라
보행기 높낮이 조절은 트레이 아래쪽에 홀더를 단계별로 조절하심 되고요.

KC 인증 마크와 조립방법 해체 방법도 잘 부착되어 있어요

드디어 시승~~~~!!
기존에 타던 보행기와 전혀 다른 편안함에 놀란 후둥이..ㅋㅋ

보행기 트레이 폭음 17센티 ±
9개월 차 둥이들은 보행기에서도 가끔 이유식이나 간식을 먹어요
폭이 널찍한 트레이면 이것저것 올려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빈 식판 하나 올려 봤습니다
요 정도 예여

트레이 위에 장난감 트레이를 추가 설치할 수 있어요
장난감 트레이엔 AA 건전지 두 개가 들어가네요

소리 나는 전화기 뾱뾱이 다이얼 등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장난감이 5개가 부착되어 있어요...
저 전화기 선이 좀 짧아 전화를 받으려면 상체를 많이 숙여야 한답니다.
고건 좀 개선해주셔야 할듯싶네요.

전화기 사운드는 각종 동물소리와 기차 자동차 경적
멜로디 정도가 나와요
음악이나 사운드가 나올 때 불도 깜빡깜빡~

바통 터치~~~
옆에서 자꾸 자기도 태워 달라 아우성치는
선둥이도 탑승 완료~!

장난감 가지고 노는데 미련을 못 버린 후둥이가
보행기에 매달리네요.

팡팡 보행기~~
엄마에게 여유를 선물해줘~~~

요즘 이렇게 보행기에서 간식도 먹고 놀아주니
엄마도 커피 한잔할 여유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