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이후로는 매년 겨울이면 손난로를 사용해왔다.
매번 기름을 넣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야 하는 기름식 손난로,
한번 사용하면 멈추지도 못하고 간혹 찢어져서 내용물이 터지기도 하는 일회용 손난로를 사용해왔다.
이런 단점들이 있는 손난로와는 다르게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충전식 손난로다.
아이리버 BHW-S20L 마일드펫 충전식 손난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리버의 제품이고 동물 그림의 충전식 손난로다.
그리고 LED도 되는 손난로다.
충전식 손난로의 가장 큰 장점은 충전과 자유로운 온/오프다.
실외에서 사용하다가 실내로 들어오면 제품을 끌 수가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충전이 가능하다.
Micro 5핀 USB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손난로의 배터리는 Li-ion Polymer 3.7V 2,000mAh를 사용한다.
포장은 심플하다.
포장 후면. 제품의 상세 스펙과 고객지원 안내 등이 있다.
상단에는 아이리버 정품임을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Micro 5핀 USB 케이블 이렇게 세 가지다.
우측면에 Micro 5핀 USB 충전 포트가 있다. 충전은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외에서 사용하다가
실내에서 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하면 손난로의 사용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
왼쪽에 스위치가 있는데, 제품 배송 중 충격으로 스위치가 켜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플라스틱이 끼워져있다.
이런 세심함이 마음에 든다.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발열, 중간은 끔, 아래는 LED다.
그림이 있는 부분이 발열판이다. 스위치를 작동하면 10초 정도 뒤 미온이 느껴지고
1분 후 '따뜻하다'할 정도의 온도에 도달한다. 온도는 48~52도까지 올라간다.
뒷면. LED가 있는 부분이다.
스위치를 LED로 내리면 6개의 LED가 켜진다.
완충상태에서 LED만 작동하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실리콘 끈이 일체형이라서 손목에 걸고 제품을 사용하면 낙하의 위험도 없어진다.
실리콘 끈을 손목에 걸고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실리콘이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는다.
제품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사용에 무리가 없다.
작동을 하면 뒷면 LED의 적색등이 점멸한다.
배터리의 잔량이 20% 이하면 적색등이 깜빡 깜빡 점멸한다.
충전할 때나 사용할 때도 점멸을 하지만 깜빡 깜빡이 아닌 깜~~빡 깜~~빡 점멸한다.
충전이 완료되면 적색등이 켜진채로 있다.
사용시간은 최대 6시간(겨울철 실외에선 약 3시간)으로 야외에서 도보로 이동할 때 사용하기에 좋을 듯 하다.
가벼운 무게와 손쉬운 사용, 충전이라는 편리함 덕분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또 LED만 사용하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캠핑 라이트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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