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쵭 입니다.
요즘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사용해 보니 집에 하나씩 있으면 좋을 재미있는 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어떤 제품이 좋은지 잘 몰랐는데요.
저렴한 제품은 사운드나 내구성이 떨어질 것 같고, 블루투스는 과연 잘 되는지 등의 걱정이 앞섰습니다.
반면에 이번에 체험해 본 KTV-M60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2017년 고급형 마이크로
미러볼이며, 에코설정 등 다양한 기능으로 노래방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을 해주었습니다.
비록 집에서 밤에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낮에 잠시나마 쌩목(?)이 아닌 마이크를 통해 조금 더 즐거운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마이크 디자인
LED 미러볼 기능추가
향상된 마이크 고품질 음향
TF카드 메모리슬록 지원
더블스피커(총 10W)
기존 모델에서 위 5가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블루투스 연결 만으로 반주와 음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KTV-M60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블루투스 4.0이라 그런지 끊김 없이 출력이 매끄러웠으며
사용하기에 참 편리했구요. 사운드 또한 훌륭했습니다.
또한, 자체 케이스도 멋드러지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관도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구요.
이로써 조금 더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5W출력의 스피커가 양쪽에 위치하여 총 10W의 스피커출력으로 음향이 뛰어난 편입니다.
게다가 마이크&스피커 일체형 제품이지만 마이크로 사용하고 싶을 때와, 스피커로 사용하고 싶을 때 각각 1개 기능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KTV-M60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사용해보니 먼 길을 떠날 때, 자동차 뒷자석에서 사용하면 여행길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혹은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의 취미생활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남녀노소 관계는 없습니다.
마이크 정면에는 다양한 버튼이 있는데, 아래쪽에는 에코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바로 그 위에는 볼륨조절이 가능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조작법이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기능이 좋습니다.
특히 에코기능을 켜면 정말 노래방에서 웅웅 하고 울리는 듯한 사운드로 노래방에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노래방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초등학생 아들이 좋아하는 기기 중 하나입니다.
구성품은 마우스&스피커 일체형 본체와 설명서, 충전용선, 케이스가 있습니다.
2-3시간 충전으로 무려 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노래를 하다 갑자기 흥이 떨어질 일도 없습니다.
조작이 간편하여 누구나 설명서를 한 번 읽어본다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엔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를 어디다 쓰나 했었는데 솔직히 집에 있고, 없고의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재밌는 제품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실제(?) 노래방 마이크 보다는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운데에 위치한 스피커로 인해 부피감이 살짝 있긴 하지만, 성인 여성이 손에 쥐기에도 편안한 사이즈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노래방 연출이 가능한 LED 미러볼 부분입니다.
조명이 얼마나 화려한지, 분위기가 정말 제대로 살더군요.
이 LED 미러볼 기능만으로도 소장욕구가 샘솟는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 입니다.
LED 버튼을 1회씩 눌러서 총 3단계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데, 끄고 싶을 때는 OFF하면 됩니다.
TF카드 슬롯이 지원되어 음악을 저장한 후에 장착하면 MP3재생도 가능합니다.
또한, 외부입력(Aux) 단자도 있기 때문에 이어폰 연결도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연결로 음악감상을 하기에도 꽤 괜찮은 스피커출력이라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
스위치 부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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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컬러를 로즈핑크? 라고 하나요? 아무튼 이쁩니다.
스타일도 살고, 각종 모임에 이거 하나만 들고 간다면 단연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곧 다가오는 연말에 스타가 되고 싶으신 분들의 필수템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이크 부분도 아주 예쁩니다.
잡음 없이 꽤나 깔끔한 음질이라 사용하면 할 수록 더욱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바로 이 LED미러볼로 인해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회전하면서 다양한 색이 번쩍번쩍하는데 무척이나 화려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더욱 빛을 발하겠지요.
전원을 켜면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 창에 바로 뜨기 때문에 연결도 간편합니다.
연결 후 노래방 어플을 다운 받거나, MR을 이용해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요즘 노래방 가격이 장난 아닌데, 너무 시끄럽게 지르진 못하겠지만 집에서도 약간의 흥얼거림을 더
실감나고 고급스러운 취미생활로 탈바꿈 시켜줄 신박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디자인도 처음엔 낯설었지만, 자꾸 사용하다보니 정이 갑니다.
다시 보니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잡은
KTV-M60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입니다.
요즘은 유투브에 MR이 많긴 하지만 노래방어플도 괜찮은 게 많았습니다.
어플은 그냥 선택해서 설치하시면 되는데, 참고로 저는 "에브리싱" 이라는 어플로 선택했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고 마이크 기능으로만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반주는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초등학생 아들이며,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이번엔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반주가 마이크에서 흘러나오며 마이크 에코 기능은 중간에 껐습니다.
음질도 상당하며 미러볼으로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가족 모두 좋아하구요. 제품 자체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볼륨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데 소규모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다만, 가정집에서는 낮에 문을 닫고 사용해야 합니다.
KTV-M60 블루투스 노래방 휴대용 마이크 집에 하나 구비해 놓는다면,
조금 더 즐거운 삶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 후기 : https://blog.naver.com/choi__bb/221166437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