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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기어 데빌스킬 H900 익스트림 7.1채널 진동 헤드셋 필드테스트

    • sss****

    • 몬스타

    • 조회 : 91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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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사운드플레이를 요하는 게임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게이밍 헤드셋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몬스타기어 데빌스킬 H900은 가상 7.1 진동채널을 채용하였으며 두품한 메모리폼으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1. 박스 외관 및 개봉

    2. 헤드셋 소개 및 장착전 디테일샷

    3. 착용감 & 인게임 테스트

    4. 음악 감상 테스트 (OTG 스마트폰연결 포함)

    5. 장단점 및 총평

     

    순으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제품의 대략적인 스펙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크 스펙을 적어놓은점이 마음에 드네요.
    일부 저가형의 제품의 경우 마이크스펙을 생략하곤하는데 제품에대한 자신이 없어보입니다.
     


    1. 박스 외관 및 개봉




     

    전면에서 헤드셋이 살짝 보이는 박스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입체포인트를 준 모습이 눈에 띕니다.

     

    박스 윗부분의 걸이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판매점에서 걸어서 진열하는데 손을 타다보면 종이걸이 부분이 찢어질수있는데
    튼튼하게 신경쓴 모습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헤드셋본체가 고정되어 있으며 사용설명서와 소프트웨어CD가 있습니다.

     


    2. 헤드셋 소개 및 장착전 디테일샷



     

    헤드셋의 패드는 약 3.5CM의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위의 메모리폼도 2.5C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헤어밴드 옆부분으로 길이를 조절할수있으며 최대 3.5CM까지 늘릴수있습니다.

     

     마이크는 견고하게 장착되어 있으며 각도조절을 하면 다이얼처럼 딱딱딱 고정되는 형식이라 쳐지지않습니다.

     

     

     밑으로 최대한 내린각도입니다. 또한 원하는 위치에 고정 가능합니다.

    신기한 점은 유연한 소재를 사용하여 마이크의 중간각도 또한 조절가능한 점입니다.
    제법 잘 고정되며 입 가까이, 멀리등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상하좌우로 조절가능합니다.


     

     마이크 안쪽에 작은 3개의 구멍으로 소리가 입력됩니다.

     

     

     케이블은 직조로 되어 있으며 단단히 헤드셋과 고정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와 노이즈필터, USB부분입니다.

     

     LED, 진동, 마이크, 소리를 원클릭으로 제어할수있습니다.

     

     컨트롤러의 측면에는 볼륨조절을 할수있는 휠이 있습니다.

     

     USB를 연결하면 컨트롤러에 LED가 점등되어 사용가능여부를 알려줍니다.

     

     

    또한 헤드셋의 측면과 마이크의 끝에도 빨간 LED가 화려하게 점등됩니다.

     

     

     이어패드를 감싸는 부분에도 LED가 비칠수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서 테두리도 빛이 납니다.



     

     LED가 투과되어 이어패드 안도 잘 보입니다.



     

    빨간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이어패드 부분에서 LED가 나와 화려합니다.


     

     

     

     3. 착용감 & 인게임 테스트


    몬스타기어 데빌스킬 H900을 처음 보았을때 든 두가지 생각은
    크다, 무겁지않을까? 였습니다.
    착용해보니 두툼한 패드덕에 4시간 연속사용에도 편안했습니다.
    성향은 오픈형에 가까우며 50MM유닛을 차용하여 만족스러운 출력을 뿜어줍니다.
    전문 음향기기인 헤드폰에 비하면 해상력을 비룻하여 아쉬움이 느껴지긴하지만
    진동과 함께하는 저음은 헤드폰에서 느끼지 못하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진동부분이 과하지않게 지원이 되어 자연스럽게 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좌우 밸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마이크 성능도 의사소통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게임을 실행하며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가상 7.1이어도 제법 거리에 따른 사운드변화를 쉽게 느낄수있었으며
    게임에 더 몰입할수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었습니다.

     


    4. 음악 감상 테스트 (OTG 스마트폰연결 포함

     

     

     USB연결 방식이지만 OTG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LED도 점등됩니다.
    사용결과 추가적인 잡음은 없었지만 스마트폰의 출력한계로 약간은 아쉬운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영상 감상이나 음악감상을 하기에 부족함은 없지만 모바일게임을 할때 더 성향에 맞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5. 장단점 및 총평
     

     

    장점

     

     

    1. 좌우 밸런스

    보급형 헤드셋을 사용하면 뜻밖으로 좌우 밸런스가 안맞아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조절은 되지만 설정을 하게되면 잡음이 늘어나고 전반적인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많아

    안하느니만 못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몬스타기어 데빌스킬 H900은 추가적인 설정을 할 필요가 없을만큼 준수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2. 두툼한 쿠션

    두툼한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부분 덕분에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장력도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3. 별도 소프트웨어 지원


      

     

     

    요즘은 많은 게이밍기어들이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만 없는 경우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타사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정도로 무난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4. 적당한 진동

     

    진동기능의 경우 과한 경우 사운드 밸런스를 모두 해칠수있는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적당히 녹아드는듯한 진동세기가 돋보였습니다.


     

     

     

     

    단점

     

     


    1. 헤드셋과 컨트롤러의 길이

     

    보통 게이밍 헤드셋의 경우 컨트롤러를 거치대에 올리거나 허벅지, 책상등에 올려놓고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몬스타기어 데빌스킬 H900은 이 둘의 길이가 약 49CM으로 짧습니다.

    더구나 컨트롤러에 거치할 수 있는 소켓이 없어 헤드셋에 매달고 사용하는 모습이 되고맙니다.

    들어보면 컨트롤러의 무게가 객관적으로 무겁지는 않지만 장시간 사용시 부담될수 있으며

    컨트롤러를 별도 거치할수없는 점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2. 컨트롤러의 조작감

     

    LED가 점등되어 헤드셋을 사용중인점은 알수있지만

    세부적으로 진동기능. 마이크 기능 음소거등의 조작여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없고

    2+2 의 형태의 스위치를 사용하여 진동기능을 켰음에도 LED가 꺼지는등 조작에 주의를 요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러의 모습이 길쭉한데 손에 잡아보면 딱 들어온다는 느낌이 덜하고

    길이가 길어서 부담스러울수있습니다.

    끝으로 볼륨휠의 경우 어느부분이 +이며 -인지 간단한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점이 아쉬웠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헤드셋의 성능은 기존에 제가 보유한 1만원, 2만원대의 헤드셋보다 좋았습니다.

    사운드출력에서 가장 차이가 났으며 마이크성능도 노이즈도 적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윈도우상에서는 노이즈가 들렸지만 실제 인게임이나 통화시에 상대방은 듣지못하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끝으로 두꺼운 패드가 착용감을 향상시켜주어 가장 큰 매리트로 다가왔습니다.

    헤드셋의 성능은 만족스러웠으나 컨트롤러의 길이나 조작감이 다소 불편하게 다가와 아쉬웠습니다.

    둘의 간격을 조금 더 늘리고 컨트롤러의 크기를 작게 만들었다면 조작하기 더 간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용기는 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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