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보여드린 세븐라이너 개봉및 사용법과 특징 보여드렸는데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종아리 마사지 하고있어요~~
앉아서 할 수 있다보니 무튼 편하게 언제든지 전원만 켜면 하도록
쇼파에 딱~~두고 있거든요.
퇴근하고 남편이 오면 잠들기전에 꼭 하더라구요.
마사지는 잠들기전에 해야 좀더 몸이 힐링이 된다나~~그러면서
꼭 편하게 홈웨어로 갈아입고 딱! 준비를 해요.
?
기본으로 전원버튼 켜면
AUTO모드로 주무름기능과 문지름기능으로 15분 작동을 해요.
기본이지만 무난히 많이 쓰는 기능이어요.
부푸름기능은 조금 강한 느낌이 들어서
처음 접하시는분들은 총6개의 에어백이 수축,팽창하면서 직접 주루르는듯한 마사지인 주무름기능이 저는 편하구요
문지름기능은 제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콜라병 형상의 롤러가 상하로 이동하면서 지친 종아리를 문질러주면서
풀어주어요.
운동한뇨자도 아닌데
알이딱 베겨서 힐신어도 뒷모습이 딱 불거져서 안이뻤거든요.
다리는 미끈~~해야하는데 말이죠.
저처럼
다리에 알이 딱! 베여 스커트 입을때 안이쁘신분들에게는
문지름기능이 좋겠어요.
저는 문지름기능으로만 20분정도 하니
알통?이 많이 미끈해지고있답니다.
TV보면서 오늘하루종일 회사에 앉아서 힘들었을 지친다리를
풀어주는 시간!!
사실 딱 누워서 아이들 올라가서 밟으면 또 아빠로서 므흣할 텐데말이죠.
애들이 다리만 밟는게 아니라 허리에도 올라오고 장난치는 시간이 더많더라구요.
또 다리마사지는 정성껏 남의손으로 주물러주는게 참 좋잖아요.
그재미로 마사지샵 가는거기도하고~~^^
어깨아파도 내손으로 어깨 주무르는건 하나도 안시원하고 말이어요. ㅎㅎ
세븐라이너 전원을 켜고
작동시에는 요렇게 LED불빛이 들어와요.
다리만 딱 고정이 되어있는거다보니 퇴근하고 피곤한몸
데려와서 세븐라이너에 앉혀놓고
인삼차 한잔 딱 대령해주면서 착한 마눌 빙의해봅니다.
추운겨울이니까
세븐라이너 다리마사지할때마다 꼭 온열기능은 추가~
저는 수족냉증이라 온열기능 많이 애용하는데요.
발도하고싶어서 안에 넣어보니 깊지 않아서 발마사지는 조금 힘들어요.
하지만 팔을 넣어서 마사지하기도하고
또한 앉아서만 아니라 세븐라이너 프라임은
누워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잠들기전 편안히 누워서
15분!!
누워서 하면 붓기도 더 잘 빠져요.
쇼파에 편하게 기대어 TV보면서 다리마사지하면
아주 그냥 홈케어로 그만이죠?
요즘 눈이 많이와서 걸을때 아무래도 다리에
힘을 주다보니 종아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주 세븐라이너 종아리마사지 하는것같아요.
저는
육퇴한후
세븐라이너에 다리 올려놓고 맥주는 아니지만 뜨거운 코코아한잔 딱~~들고
못본 드라마 보고 있으면
육아스트레스에 조금이나마 힐링이 됩니다.~
특히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안마기를 사랑하는 분에게
선물하면 참 좋을것같아요.
저도 세븐라이너 프라임 사용하다보니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생각나더라구요.
설연휴에 살포시 두손무겁게 가볼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