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를 살때 받은 이어폰을 번들이라 부르죠.. 물론 좋은 이어폰을 주는 기기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귀를 혹사시키는 번들을 제공하는것도 있기도 하죠.. 그럴때 많은 돈을 들여 산 기기에 제대로 된 소리를 못듣는것 만큼 아쉬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이어폰이 어떤게 있을까하고 막막 찾게 될때.. 좋은 이어폰을 사자니.. 너무 비싸보이고.. 어찌할까 고민하다보면.. 사람들마다 생각도 틀리고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제 듣기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권하는게 838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관에는 적당한 가격에 충분히 제소리를 내어주는 이어폰... 적당한 발란스로 왠만한기기에는 매칭이 잘되는것 같기도 한 이어폰.. 838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