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아리입니다 이번에 소계 할 제품은 120mm 화이트 쿨링팬이 두 개나 달려있는
cpu 쿨러입니다.
먼저 박스 외형부터 살펴볼까요??
박스 전면에는 우측 하단에 제품의 간단한 장점과 중앙에 크게 쿨러 일러스트가 있네욥
이 쿨러의 로고를 보면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대부분 알고 계시는 *엔조이 커뮤니티 로고와
매우 흡사하다는 걸 아실 수가 있습니다ㅎㅎ
뒷면에는 중국어, 한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영어 총 9가지의
언어로 스펙 설명이 돼있습니다.
그다음은 구성품을 소계 해드리겠습니다.
약 4,5번 정도 도포 가능한 서멀 그리스, 고정나사, 설명서,
인텔 LGA1366, LGA115*, LGA2011, LGA775, AM4를 지원하는 브라켓이
총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775 소켓을 지원하는 쿨러인 만큼 오래된 시스템을 쓰시는 분들도 가볍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거같아요ㅎㅎ
다음은 쿨러의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개의 구리 파이프가 CPU의 히트 스프레드 와 직접 접촉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반적인 CPU 쿨러처럼 히트싱크를 통해 열을 전달받는 것이 아닌 히트 파이프가 직접적으로
발열을 전달받기 때문에 쿨링 능력이 우수합니다.
방열판 옆을 막아놓음으로써 손 다침 방지와,
바람이 옆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공가 역학 설계를 하신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른 쿨러와 차별화된 설계로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무 핀으로 방열판과 냉각팬을 연결하고 냉각팬이 방열판에 닿는 곳에
스펀지를 덧대 어떤 상황에서도 팬의 흔들림에 의한 소리조차 억제하려는 설계가 돋보입니다.
이 부분 역시 공랭 cpu 쿨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문제죠...
고무 재질 연결핀과 팬과 방열판이 맞닿는 곳에 스펀지를 덧대어,
소리를 억제시키려는 설계가 돋보입니다!
다음은 장착기로 넘어가겠습니다!ㅎㅎ
먼저 기존에 있는 쿨러와 브래킷을 제거해줍니다.
자신의 소켓에 맞게 투명 고정나사를 박아줍시다ㅎㅎ
저는 1151 소켓이기 때문에 가운데에 박아줬습니다.
4개 다 박아주고 보드에 장착!
구리스 한번 발라주시공 이제 쿨러를 장착합니다
쿨러 잘 박아주공 잘 작동하나 전원 한번 넣어줍시다.
아주 이쁘게 잘 작동합니다!ㅎㅎㅎ
다음은 ALSEYE WIND-DR Plus 화이트 쿨러의 장,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 듀얼 팬으로 하나의 팬보다 원활한 공기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순백의 화이트이므로 감성이 매우 충만하다
-스펀지와 고무의 합작으로 팬의 미세한 진동을 잡아 소음에 신경을 썼다
-기존 공랭 쿨러와 달리 편리한 장착 방식
-단점-
-히트파이프가 4개임으로 보통의 공랭 쿨러의 성능 정도이다
-걸쇠를 거는 방식이므로 만약 튜닝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랩 간섭이 있을 수 있다
이상입니다!
[이 사용기는 ALSEYE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