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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공족, 코피스족의 필수 아이템 무소음 무선 마우스 다얼유 LM1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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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얼유

    • 조회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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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는 듯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8월, 언제즈음 이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날지 알 수 없다.  이번 주 들어 간헐적으로 비가 오기는 했지만 너무 나도 더운 태양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인 듯 하다.  이런 더운 날씨 그리고 여름 휴가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간이 있는 8월에 사람이 많아 북적이는 해변가 혹은 피서지를 찾기 보다 집근처 혹은 사무실 근처에 한적한 카페를 찾아 나홀로 여가를 보내는 카공족, 코피스족이 적지 않다.   이런 분들은 특히나 지하철 역사 부근에 자리를 잡은 유명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2~4개 층을 사용하는 곳이라면 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나만의 공간이 아닌 열려있는 공간이다 보니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듣거나 혹은 영화 등을 감상한다면 이어폰을 통해 듣게 되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대부분의 노트북들은 펜타그라프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키보드 자체에 소음은 상당히 작은 편이다.  하지만 노트북과 같이 사용하는 마우스의 클릭음, 즉, "틱, 틱" 혹은 "딸깍, 딸깍" 하는 소리는 거친 소음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할 제품은 이런 공공장소에서 업무용 혹은 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소음 클릭 버튼을 사용한 무선 마우스인 다얼유의 LM115G 무선 마우스이다.  이 마우스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완전 무소음 클릭 버튼, 다얼유 LM115G 




    투명한 PVC 재질의 포장으로 되어 있는 이 제품은 2개의 캐릭터 라이언, 몽키를 고를 수 있다.  이 마우스는 총 6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2개의 버튼 만이 무소음 클릭 스위치가 사용되었다.  마우스의 센서는 최대 1600DPI 설정까지 가능한데 노트북의 작은 해상도에서 사용하기에 오히려 느린 DPI 가 오히려 더 편리하다.  제품은 2.4GHz 무선 리시버를 통해 별도의 설정 없이 사용하고자 하는 노트북에 리시버를 꼽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AA 규격의 알카라인 배터리로 구동된다.  하나의 배터리로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사용할 때 최대 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다얼유 LM115G 라이언 자세히 보기 






    이렇게 투명한 PVC 재질 하나로 제품 패키징이 되어 있는 경우 상당히 뜯기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의 경우는 후면에 손으로도 충분하게 뜯을 수 있도록 타공 처리 등을 해두어 상당히 편리하게 외부 박스를 뜯을 수 있다. 


     





    마우스는 오른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지만, 좌우 대칭형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왼손으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했다.   "라이언" 제품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짙은 녹색이며 상단 부분은 사자 (라이언)이 프린팅 되어 있는데 디테일은 나쁘지 않았다. 



    마우스 상단에는 제품의 동작 상태를 보여주는 적색 LED 와  DPI 변경 버튼 그리고 휠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다.  DPI  버튼은 한번씩 누를 때 마다 800, 1200, 1600 DPI 로 변경이 되며 제품을 구매했을 때 기본 설정 값은 1200 DPI 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DPI 버튼은 무소음 버튼이 아니다. 




    마우스의 바닥면은 마우스의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는 스위치와 광센서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배터리와 무선 리시버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볼 수 있다. 





    배터리는 알카라인 표준 AA 사이즈 하나면 작동을 하며 배터리의 우측에는 리시버를 휴대하기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포함된 리시버는 2.4GHz 채널을 사용하며 사용할 수 있는 길이는 통상적으로 약 10m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하다. 


    그리고 동일한 스펙이며 다른 외형을 지닌 몽키 모델도 마저 감상하도록 하자. 


    ■ 다얼유 LM115G 몽키 자세히 보기












     

    약간의 이질감, 하지만 금방 적응이 되는 무소음 클릭  


    최근 대부분의 게이밍 마우스 들은 DPI 는 10,000 내외 이다.  이런 높은 정밀도는 게이밍 혹은 해상도가 큰 모니터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데 이 마우스는 800, 1200, 1600 DPI 만을 지원해 자칫 마우스 커서의 반응이 드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작은 크기의 FHD 해상도급 화면에서 사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했다.  마우스의 크기도 무선 마우스의 표준 정도 되는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남성분들에게는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팜그립을 하는 분들이라면 크게 불편함이 없을 듯 하며, 오히려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보였다.  게다가 설정 자체 즉 소프트웨어 등의 설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 주변기기에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리시버를 꼽기만 하면 "바로 플러그앤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별도의 설치 과정을 필요치 않은 마우스라는 점에서 이 제품의 또 하나의 장점을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필자도 이 마우스를 약 3일 정도 노트북과 함께 취재, 미팅 등으로 사용해 봤는데 처음에 클릭을 했을 때 익숙치 않게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아서 무척이나 당황했다.  항상 듣던 클릭시 소리가 없어져서 이게 클릭이 된건지 안된건지 구분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일간의 사용으로 느낀 점은 클릭 소리가 나지 않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업무용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마우스와는 다른 또 다른 하나의 클릭(감) 느낌을 준다라는 점이었다.   사용하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라면 로터리 방식의 휠 스크롤 스위치, 마우스의 우측에 있는 2개의 버튼도 무소음으로 했다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현재 이 제품은 오픈 마켓 등을 통해 13,900원의 가격으로 판매 되고 있다.   저렴하면서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저소음 클릭 버튼을 필요로 한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브레인박스 이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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