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우리에게는 항상 숙제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씩은 다 있고 블루투스 기기 하나씩은 거의 하나씩은 다 있는데 말입니다. 케이블을 같은 것을 못 쓴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옛 스마트폰이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요즘 신제품으로 나오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하다못해 갤럭시노트9 조차도 아마 USB C 타입의 케이블을 써야 충전이 될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노트8 의 경우도 그러니깐요. LG 의 신제품 스마트폰도 대부분 다 USB C 타입의 케이블을 쓰더라구요. 그리고 아이폰X 와 같은 아이폰 케이블은 다 알고 계시듯이 라이트닝 케이블을 써야 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만 기종이 다르게 되면 2개를 써야 합니다. 사실 한 가정에 무조건 같은 회사의 스마트폰을 쓰라는 법은 없으니 말입니다.

그럼 결국 아이폰과 갤럭시 그리고 하다못해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이 있다면 또 별도의 케이블 5핀짜리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블루투스 기기들의 거의 90퍼센트 이상은 그냥 예전의 그 5핀짜리 케이블을 사용하니 말입니다. 결국 보통의 가정에서는 2가지 혹은 3가지 종류의 케이블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1.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
2. 갤럭시 안드로이드 USB C 케이블
3. USB 5핀짜리 케이블

위처럼 3개의 케이블만 있으면 국내에서 사용못하는 기기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죠. 그래서 저희 집에도 3가지의 케이블이 멀티 USB 에 각각 꽂혀 있습니다. 가끔 거실에서 사용하다가 안방으로 가져가고 그럴 시에 한데 몰려 있거나 없어서 사용 못할 때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아주 훌륭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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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의 3 IN1 케이블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요이치 마운틴 알파 3 IN1 케이블입니다. 1개의 케이블에 이 3가지 케이블이 모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 박스는 3가지의 길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0cm 그리고 1m 와 마지막으로 1.5m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말입니다. 길이별로 선택할 수 있어 용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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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타입의 구성은 모두 위와 같습니다. 케이블의 길이만 차이만 있을 뿐 3가지 타입의 구성은 다 위처럼 케이블 타이로 잘 싸여져 있는 케이블과 그리고 5핀짜리 케이블 그리고 라이트닝 케이블과 C 타입의 케이블이 위처럼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충전을 할 때 라이트닝 케이블만 끼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지 5핀짜리 케이블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USB C 타입도 마찬가지구요. C 타입의 케이블만 끼운다고 되는 것이 아닌 이 역시도 5핀짜리 케이블 위에 C 타입의 케이블 의 아답터를 끼우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3 IN1 이지만 5핀짜리 케이블이 항상 중심이 디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제 아들 갤럭시 A5 2017 스마트폰의 충전하는  중입니다. 5핀짜리 케이블 위에 C 타입의 케이블 아답터(?) 를 끼워 충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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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에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C 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5핀짜리 위에 꽂아 충전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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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도 충전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케이블 하나로 모든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인치도 충전할 수 있고

이렇게 블루투스 헤드셋도 5핀짜리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니 참 편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케이블 모두를 꺼내봤습니다. 그래서 멀티 아답터에 꽂아 봤습니다

위와 같은 스마트기기들을 하나의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는 요이치 마운틴알파 3IN1 케이블 아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강추 드립니다. 하나만 들고 다니면 다 충전가능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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