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스마트 매핑

스마트 매핑이란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에 탑재된 LDS 센서를 통해 집안의 구조를 파악하여 자신이 청소할 구역을 분석해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기능인데요. 처음 청소를 실행하면 로봇청소기 본체가 제자리를 돌며 공간을 분석한 뒤 본격적인 청소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LDS 센서로 공간을 분석함으로써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고, 낭비되는 구역 없이 모든 공간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 매핑은 주변의 공간만 인식할 뿐 두께가 얇은 장애물이나 바닥에 깔린 전선처럼 LDS 센서로 인식하기 어려운 물체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간혹 장애물에 부딪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금방 다시 자신이 청소해야 할 곳을 알아내 청소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개의 센서 탑재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에는 무려 9개의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주변의 공간을 인식하는 LDS 센서, 자신이 나아가는 방향의 장애물을 인식하는 레이더 충격 방지 센서, 먼지함의 삽입 여부를 파악하는 먼지함 감지 센서, 주변의 사물을 인식하는 PDS 벽감지 센서, 로봇청소기 본체가 직접 사물에 닿을 경우를 인식하는 물리 충돌 감지 센서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레이더 충격 방지 센서, 낙하 방지 센서, 자이로스코프 가속 센서, 적외선 충돌 감지 센서, 충전 도크 복귀 센서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센서를 탑재했기 때문에 스스로 공간을 인식하여 능동적으로 청소하는 기능을 갖추었고, 사물에 부딪히거나 계단 아래로 떨어지는 등의 위험을 방지했습니다.

NIDEC 브러시리스 DC 모터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1,800Pa의 흡입력을 자랑하는 NIDEC 브러시리스 DC 모터를 탑재했습니다. 일반적인 로봇청소기에 비해꽤 높은 흡입력인데요.덕분에 바닥에 쌓인 먼지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800Pa로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 1,300Pa부터 1,500Pa로 작동하는 표준 모드, 그리고 최대 1,800Pa로 작동하는 강력 모드로 구성되어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여 청소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평소에는 저소음이나 표준 모드로 작동하다가 융단(카펫) 위에 올라갈 경우 미세한 먼지를 빨아들이기 위해 자동으로 흡입력을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었습니다.

먼지 청소와 걸레질을 동시에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먼지를 빨아들일 뿐만 아니라 지나간 자리를 말끔하게 닦아내는 물걸레질 기능까지 갖추었습니다. 32 x 17㎝ 크기의 물걸레는 물탱크를 통해 수분을 공급받는데요. 이 물탱크는 단순히 물의 압력으로 배수가 되는 방식이 아닌 천 재질에 물을 적신 뒤 조금씩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수분을 물걸레에 공급합니다. 덕분에 오랜 시간 동안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구동해도 균일한 물걸레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후 360 로봇청소기의 물걸레질 기능은 물에 적신 걸레로 바닥을 살살 문지르는 수준으로 남아있는 먼지 정도만 닦아낼 뿐 강한 오염은 지워내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바닥에 낙서나 찌든 때가 있다면 손으로 직접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세척 가능한 HEPA 필터

진공청소기는 먼지가 섞인 먼지를 빨아들인 뒤 이물질을 여과해 다시 내뱉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바깥으로 나온 공기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머무 만큼 깨끗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일반먼지는 물론 PM2.5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99%까지 여과할 수 있는 H11 등급 HEPA 필터를 탑재했습니다. H11 등급의 HEPA 필터는 0.5㎛ 크기의 먼지를 95%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데요. 비록 HEPA 필터 등급 중에서는 낮은 편에 속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에 사용되는 모든 필터는 물 세척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물 세척을 통해 HEPA 필터를 청결하게 관리해준다면 1년 뒤에도 95%에 이르는 필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 본체에는 버튼이 많지 않습니다. 충전을 위한 충전 버튼과 전원을 켜고 끄는 전원 버튼만 있을 뿐이죠. 나머지 기능은 모두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위한 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치후 360 로봇청소기 본체가 Wi-Fi에 연결되어야 하는데요. Wi-Fi에 연결된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언제 어디서든 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집 안은 물론 직장이나 퇴근하는 길에서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조작할 수 있죠. 그리고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어 번역이 완벽하게 적용되어 있고, 심지어 치후 360 로봇청소기 자체도 기능을 명령받을 때마다 한국어 음성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청소 기록

누적 청소 시간이나 청소 면적, 청소 횟수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약 청소

청소 횟수나 날짜, 시작 시각, 표준 모드를 설정해 지정된 일정마다 청소 실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일 오후 8시에 표준 모드로 청소를 하도록 설정해두면,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예약된 일정에 따라 알아서 청소해줍니다.

방해금지 모드

지정된 시간 동안 알람을 보내지 않거나, 청소를 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잠을 자는 시간 동안 방해 금지 모드를 설정해두면 신경 쓰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지도 불러오기

그동안 치후 360 로봇청소기가 청소했던 공간(매핑 리스트)을 불러오거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조종 모드

마치 무선 조종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처럼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직접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금지 구역

치후 360 로봇청소기가 진입하지 않도록 제한 구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정 구역

사용자가 선택한 구역 안에서만 치후 360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음 및 소비 전력 측정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인 만큼 소음과 소비 전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습니다. 모터를 사용하는 진공청소기 구조상 소음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지만, 낮으면 낮을수록 좋겠죠. 소비 전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력을 조금 사용한다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먼저 소음을 알아볼까요. 실내 소음 34.3㏈의 환경에서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저소음 모드 58.1㏈, 표준 모드 61.4㏈, 강력 모드 65.8㏈의 소음이 측정되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50㏈을 넘길 경우 주변이 소란스럽다고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치후 360 로봇청소기의 소음은 최대 65.8㏈이 측정되었죠. 이 정도면 일반적인 진공청소기가 내는 소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장 적은 소음을 내는 저소음 모드에서도 58.1㏈이 측정돼 조용하다고 느끼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비 전력입니다.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최대 30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어댑터를 사용합니다. 먼저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충전 중인 상태에서는 25.7W가 측정되었고,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대기 상태로 둘 경우 1.64W의 대기 전원이 측정되었습니다.

여우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9개의 센서를 탑재해 사람이 움직이지 않아도 스스로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자율 주행과 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SLAM 알고리즘을 통해 실내의 공간을 분석하고, 자신이 청소해야 할 구역을 깔끔하게 정리하죠. 먼지를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의 기능뿐만 아니라 바닥을 말끔하게 닦아내는 물걸레 기능까지 지원해 완벽한 청소를 해냅니다.

1,800Pa의 흡입력을 자랑하는 NIDEC 브러시리스 DC 모터는 바닥에 있는 먼지를 깔끔하게 빨아들이는데요. 옷에서 나오는 먼지는 물론 과자 부스러기처럼 크기가 큰 이물질도 모두 흡입할 수 있습니다. 청소를 위해 빨아들인 공기는 H11 등급의 HEPA 필터를 통해 맑은 공기로 정화되어 다시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지 구역과 지정 구역을 지정해 자신이 원하는 영역만 청소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고, 지정된 시간에만 청소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무선 조종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처럼 원격으로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집 바깥에서도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죠. 360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어 번역이 완벽하게 적용되어 있고, 심지어 치후 360 로봇청소기 자체도 기능을 명령받을 때마다 한국어 음성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비록 아직 기술의 한계로 사람이 직접 청소를 하는 것보다는 청소 능력이 떨어지고, 작은 장애물을 인식하지 못해 간혹 갈 길을 머뭇거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6개월이라는 짧은 무상 보증 기간은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여우미몰을 통해 치후 360 로봇청소기를 구매하면 6개월의 무상 보증 기간이 더해져 1년 동안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우미에서 유통하는 치후 360 로봇청소기는 사람이 직접 진공청소기를 들고 움직이며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10분씩 청소를 한다면 일주일이면 1시간 10분, 한 달이면 5시간의 시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제 집안 바닥 청소는 치후 360 로봇청소기에게 맡기고, 그동안 청소를 하는 데에 들였던 시간 동안 자기계발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퀘이사존 두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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