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트리의 IT 이야기
원문 : https://blog.naver.com/cocoskull/221345720454
리뷰어는 평소 음악을 즐겨 듣는다.
대부분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서 듣게 되는데 그 이유는 스마트폰 자체 스피커 기능이
그리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체 스피커로 크게 듣게 되면 시끄럽기만 하고 음악의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계속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서 듣게 되면 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오래 듣지는 않고 잠깐 잠깐 듣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들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수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가격대 성능비라고 했나?
가격이 저렴하면 대부분 음질이 크게 좋은 편이 아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높다고 해서 음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품을 선택할때
리뷰를 통한 사용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는데 그 리뷰를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사실적으로 전달하는게 포스팅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리뷰에서는 유니콘 Beatles Classic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크게 기능은 8가지의 기능이 있는데
1. 블루투스 기능
2. TF카드슬롯
3. FM 라디오
4. 마이크내장
5. 핸즈프리
6. 시계알람
7. HIFI스피커
8. USB충전
등등 기능이 있는데, 리뷰에서는 전부 다루지는 않았다.
핸즈프리 기능을 마이크가 내장이 되어 있지만, 주의 소리가 클경우 오히려 상대방이 시끄럽다고 할수가 있다.
조용한 방에서 통화를 한다면 크게 문제는 될게 없을것이다.
리뷰어가 테스트 했을때는 나름 괜찮은 통화품질을 제공했다. 하지만 가까이 있어야 상대방에게 말소리를 전달할수 있었다.
FM라디오 기능 이건 정말편리한 기능인데, 예전에는 라디오를 들으려고 하려면 따로 기기가 필요했지만,
스마트시대에 맞게 블루투스 스피커에 내장이 되어서 하나의 기기로 여러가지를 할수 있게 해놓았다.
문제는 리뷰어의 집에서는 라디오가 하나도 안잡혀서 제대로된 청취를 할수 없었다.
제품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아무래 난시청지역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다.
시계의 알람 기능은 M버튼을 눌러서 설정하는부분인데 M버튼을 2초간 누르면 깜박이면서 시간설정으로 들어갈수 있다
M버튼을 1번씩 누르면 시간. 분. 알람벨소리. 반복설정. 온오프순서로 이동 -+버튼을 눌러 설정을 변경할수 있다.
세세한 사용기능은 사실 이번 리뷰에서 올리는건 무리가 있다.
이건 직접적인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 하나씩 사용자가 해봐야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제품의 외관적인 부분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리뷰시작
박스의 외관 디자인이다.
박스는 단단하면서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아래쪽에는 제품의 기능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박스 안에는 설명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부분을 한번 읽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박스 오픈..!!
블루투스 스피커. 충전케이블. 외부기기와 연결 가능한 AUX 케이블. 설명서가 있다.
제품의 사용법을 정확히 알려고 하면 설명서는 필수로 읽어보기 바란다.
그런데, 난 블루투스 기능만 쓰겠다 하면 굳이 읽어 보지 않아도 된다.
블루투스와 스마트폰 연결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이다.
제품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크기는 그렇게 성인 남자 손으로 한뼘크기도 안된다.
휴대성도 상당히 고려하여 제작을 했는데, 야외에서 사용하는데도 아주 무리가 없다
특히, 캠핑을 갔을때 좋을거 같은데, 그 이유는 충전이 가능하고, 라디오 기능이 있어 청취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ㅠㅠ 리뷰어의 집에서는 라디오가 안되었다.
제품을 설정할수 있는 기능의 버튼이다.
버튼은 총 8개가 있는데 상당히 간단하니 실사용을 해보면서 하나씩 알아가기 바란다.
오른쪽 맨끝의 버튼은 LED 램프의 밝기를 조절 하는데도 사용을 한다.
참고 사항이다.
스피커는 좌.우 하나씩 있고, 후면에 우퍼기능을 하는 스피커가 하나가 있다.
나름 음질면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 아래쪽은 미끄러지지 않게 실리콘으로 처리가 되어 있다.
보호필름이 붙어 있으니 실사용시 떼고 사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면에도 보호필름이 있으니, 떼고 사용하면 된다.
보호필름에 기스가 있다고 사용한 흔적이 있는게 아니니 오해를 하면 안된다.
전원을 켤수 있는 온.오프 버튼
외부기기를 연결할수 있는 AUX
충전단자(옆에 LED는 충전을 할경우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SD카드를 넣을수 있는 TF슬롯
▶스마트폰과 연결방법
유니콘 Beatles Classic 블루투스 스피커의 상단에 블루투스버튼을 누르면 된다.
저걸 누르면 스피커에서 영어로 멘트가 나온다.
리뷰어는 영어가 짧아서 스펠링을 굳이 말하지 않겠다.ㅠㅠ
그럼 스마트폰에 연결가능한 디바이스가 나오는데
Beatles Classic 가 뜬다.
그럼, 클릭하고 2초정도면 바로 연결이 되어서 사용을 할수 있다.
연결완료. 통화 및 미디어 오디로로 연결됨이라고 나오는데,
그 이유는 통화도 가능한 핸즈프리 기능이 이스피커에는 있기 때문이다.
시계부분에 블루투스가 연결되면 크게 글짜가 나오고 몇초 있다가 다시 시계모드로 바뀐다.
아까 말한 AUX 케이블을 꼽으면 영어로 멘트가 나오면서 AUX로 바뀐다.
아까 말한대로 충전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LED에 불이 들어온다.
▶블루투스 연결과 AUX 연결시 음질의차이
리뷰어는 스마트폰에 두가지의 방법으로 연결을 해보았다.
하나는 블루투스 연결
다른하나는 AUX케이블 연결
흔히 블루투스 보다는 AUX 연결이 음질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그렇지 않았다.
유니콘 Beatles Classic 블루투스 스피커는 거의 동일한 음질을 보여주고 있었고, 블루투스 3.0지원인데
이정도 음질을 보여주는것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했다.
전체적은 음질은 고가의 블루투스 스피커 보다는 떨어지는것 맞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라고 했으니,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음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고음과 저음의 조화은 어느정도 이루어 졌으면 자체볼륨업다운 기능으로 크기를 조절할수 있다.
▶제품후기
전체적인 사용에는 무리가 없다.
다만 리뷰에서 제품의 사용기능을 일일히 적는건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판단하여
전부 적지는 않았다.
가격대비 성능은 상당히 좋았고, 알람기능으로 인해 아침 출근시간을 지킬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거 같다.
평소 즐겨 듣는 음악도 스마트폰 자체 스피커를 이용하지 않고, 블루트스 스피커를 통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편리하였다.
한번충전으로 오디오모드로 약 8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시간은 3시간정도 있다.
충전시간만 약간 더빨랐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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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에누리 체험단에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음
리뷰의 내용은 자유롭게 적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