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삼성몰에서 처음 구입을 하고 나서는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무슨 걱정일까요?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작은 크기, 전혀 무게감을 느낄 수 없는 적은 무게로 인해 혹시나 잊어먹지 않을까?하수구 구멍으로 들어가 버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무게와 크기가 매력으로 작용하여 타이슬링처럼, 목걸이처럼 목에 걸고 다니면서 학교에서 새로운 악세사리로 이름을 떨친 제품이 NW-MS70D 였습니다. 타사의 모든 제품중 무게가 최소량이라 해도 무리가 아닐만큼 적은무게가 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NW-MS700의 가장 큰 매력이고 디자인면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목에 걸고 다닐적에 많은 사람들이 어느 회사제품이고 가격이 얼마인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던 제품입니다. 현재 1년3개월을 사용하고 있는중이며 개인적으로 특별히 NW-MS70D케이스를 제작하여 생활기스를 방지하고 사용중입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A/S센터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제품 품질은 매우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에누리 100원의 정보제공 및 의견제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