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크기 경쟁이 어느 정도 정체 상황에 왔다. 40인치가 주력이였던것이 어느순간 50인치대로 넘어가고 이제는 60인치대 TV가 주력 모델로 온듯 하다. 백만원 초 중 반에 대기업 LED TV(4K해상도)기준으로 구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소기업 제품들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70만원대 정도의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다. 같은 크기 기준으로 한다면!!오늘 소개할 제품도 그렇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군 중에 꾸준하게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들어가는 더함에서 출시한 노바 N652UD 4k TV을 소개 합니다.
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할까? 먼저 4k해상도는 이제 기본! 패널은 삼성 크리스탈 블랙 패널로 시야각과 블랙 표현력을 좀더 끌어 올린 패널을 사용했다. SVA계열이겠죠~~
타사 제품들과의 큰 다른점은 중소기업 제품군 중에서 불만으로 여겨지던 소리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근본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점과 외관 소재와 디자인에 있어서 슬림하게 제작되었다는점이 일반 4k TV와의 큰 다른점이 아닐까도 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슬림함 디자인을 강조했다. 요즘 출시되는 대기업 제품군 처럼 하단의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와 모듈은 몰아서 배치하고 상단쪽은 패널만을 남겨서 실제 사용자가 보았을때 슬림함을 더욱더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작된 TV였다면 TV하단부터 상단 끝까지 일체형으로 디자인 변화없이 제작된 제품들이 많다.
이유 저렴하게 만들고 기존 제품군과의 호환성도 일부 존재했었기 때문이다. 더함의 노바 라인업은 그 점에서는 좀더 프리미엄을 라인업이 되겠다.
전원 ON/OFF는 LED의 색상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원을 버튼으로 종료할시에는 꾸욱 누르고 있어야 한다.
미리 단위로 말하는 것보다는 성인 엄지 손톡의 절반 정도의 금속 베젤을 보여준다.
미리 단위로 말하는 것보다는 성인 엄지 손톡의 절반 정도의 금속 베젤을 보여준다. 11mm
더함 노바 TV 조립은 단 2개의 받침대를 볼트를 조여주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65인치 TV을 지지할 수 있다.
후면의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존재하고 HDMI포트는 총 4개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는 TV인만큼 채널 설정을 위한 옥외단자 연결을 위한 포트도 있다. 일반적인 지상파 TV나 케이블 TV이용시 이용이 가능하지만 전 IPTV로 사용하기 때문에 번외로 두고
리모컨을 통해서 대부분의 기능 이용은 가능하지만 상황에서 따라서 TV자체적으로 인터페이스 설정도 가능하다. 후면의 십자 조그 버튼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일반적인 버튼식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선택 오류가 적다는 점이 장점이 되겠다. 그리고 깔끔하네요
리모컨은 그냥 평범해요 4k 화질을 저렴하게 즐기기 위한 제품인만큼 부가기능들은 대 부분 없다고 보아도 된다. TV의 화질과 음성 설정에 포커스를 둔 제품이다.
타사 제품들과의 큰 차이점은 하단 부분에 사운드바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서라운드 활성화와 양쪽 15 * 15 와트의 출력으로 그동안 중소기업 제품들이나 저렴한 TV에서 부족한 소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만한 기능이다. 사운드바를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하면서 오는 부담도 상당부분 덜게 되는 것이다.
출력은 4k 해상도로 60hz 까지 출력되는것으로 확인 실제 사용시 HDMI2.0 케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PC이용시 정상적으로 4k 해상도 활성화 되는것으로 확인
크로마 서브샘플링 정상적으로 출력되는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단 이 조건은 TV에서도 일정 부분 설정을 잡아주어야 한다.
TV설정 화면에서 HDMI 4k 모드를 표준모드가 아닌 향상모드로 바꾸어 놓지 않는다면 60hz 설정과 크로마 샘플링 옵션이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꼬옥 해야 함!
실제 색상 부족에 따른 색이 오버가 되는 현상과 이미지들이 계단 현상처럼 표현력이 부족한듯하게 표현이 되기에 PC이용시에는 부족건 옵션창에서 확인을 해보아야 한다.
정상적으로 되는군요 테스트된 그래픽 카드는 GTX1060 입니다.
RGB패널이 어쩌고 저쩌고 더함 노바 N652UHD 스펙에 기재되어 있길래 패널 차별점인가 했는데 RGB 화소 다 보이네요 서브 픽셀 때문에 그런것 같군요!!
인터페이스 자체는 칩셋의 영향을 그대로 받은듯 하다. 많이 본 칩셋의 인터페이스네요
사운드바가 포함되어 있고 광출력이 지원되는 더함 노바 TV인만큼 서라운드 활성과와 음악 재생시의 소리를 강조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건 IPTV 셋탑박스가 호환이 안되는 관계로 있다는것 정도만 실제 셋탑박스 제조회사가 많은 관계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각 설정된 화면 모드 제외하고 일반 사용자 모드 사용시 백라이트의 밝기 조정도 가능하다.
부가적으로 USB을 통한 영상 재생도 가능 USB2.0인 만큼 Full HD해상도와 mp4 확장자의 영상 물이라면 큰 부담없이 재생이 가능하다.
실제 테스트파일도 Full HD 해상도로 테스트해보았다.
자막도 잘 출력 되는군요
실제 서라운드 사용시 저음 부분이 더 강조된 소리로 바뀌게 된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소리가 울림이 크다고 할 수도 있다. 이때는 저음 부분을 살짝 줄여줄 필요도 있다. 저는 저음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강조된듯한 느낌이라서 일부 조정을 했습니다.
저도 큰 화면으로 게임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4k 해상도로 허허허 됩니다. 완전 다른 세상이더군요 저희집에서 PC에서 사용하는 모니터가 최대 32인치인만큼 완전히 다른 현장감을 보여주는것도 사실이다.
뭔가 소리와 화면이 완전한 현장감을 가지고 온다는 느낌이랄까요
중국에서 출시된 50인치 TV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였던것이 바로 소리였는데 이건 뭐 거실 전체가 다 울릴 정도로 소리와 화질 모두다 업그레이드 이래서 4k TV을 사용하는군요 그것도 65인치 크기로
스포츠 경기에서도 만족 패널 자체의 장점이 있는 만큼 색상 표현력과 다이나믹 컨트라스트에 있어서의 변화도 무엇이 다르구나 할 정도로 변화가 보인다.
설정에 대한 아쉬움과 남는다. 부드러운 화면이라든지 절전 화면일시에 백라이트의 설정값이 더 낮게 설정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이 부분은 사용자 모드에서 설정을 한단계 더 낮추면 조명이 없는 상황에 눈부심 없이 TV시청을 할 수 있다.
블랙 크리스탈 패널의 장점이 다이나믹 명암에서도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네요. 동적명암비를 좋아하지는 않는 이유는 색상이 전반적으로 더 어둡게 나온다는 경향이 있어서 옵션을 꺼두고 TV나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이건 좀 다르군요.
맥 사용도 당연히 하지만 맥 자체적으로 HDMI구현이 안되는 관계로 어떤 젠더를 활용했느냐에 따라 4k 해상도 기준으로 30hz 60hz지원 여부가 달라진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살짝 불만족이라면 야간 모드 사용시 백라이트 설정값이 한단계 더 낮추어주면 좋지 않았을까 <사용자 설정은 가능>
사운드바의 성능도 거실 전체가 울릴 정도로 만족스럽기는 하나 저음 부분의 설정을 살짝 줄이면 어떠할까 <사용자설정가능>
자 이제는 가격이 문제다. 대기업 제품군에 비해서 백만원대 초반대에 이르는 동일 화면 크기로 보았을때 3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 동일 중소기업 제품군으로 보았을때는 5-6만원 정도 더 비싼 금액이다. <다나와 기준으로 보았을때> 하지만 사운드바의 소리 향상과 삼성 블랙 크리스탈 패널의 장점 배젤 두께 11mm의 디자인의 장점을 바꾸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기대감 없이 사용했는데 성능이 좋네요 무상 서비스는 1년 (패널은 2년 이라고 합니다. )
여기서 더함 브랜드를 판매하는 더바오파트너스의 업력은 05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13년의 업력을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고 20년여년 넘게 이 분야에서 노력한 업체라고 하네요 여튼 믿음이 갑니다. 사라진 회사들이 그렇게 많은데 말이죠
중국산 50인치 Full HD TV 안뇽이군요 ㅎㅎㅎ
-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