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EW-K3000~ 최고의 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자사전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들어와서 외국어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영어만 아니라 일본어까지 배워야 해서... 사전이 절실히 필요해지더라구요. 영영사전도 있어야 되구..한영사전과 영한사전도 작문하려면 있어야 되구 일본어 배우니까 일본어 한자는 또 우리나라와 다르기때문에 한자사전도 필요하구... 그거 다 사서 가지고 다니려니 너무 힘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거 살 돈으로 그냥 전자사전을 사자구 결심했지요 갖가지~사전이 하나에 집약되어 있는 전자사전~에 대해서 접한 후 정말로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제품이 좋을까 하구요. 사실 일어사전이 있는 것을 사려면 선택의 폭은 정말로 좁아지거든요. 샤프전자에서 나온거하고 카시오에서 나온 거하고 비교하고 고민중에 카시오 것으로 선택한 이유~^^ 지금부터 설명드릴께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는 것. 은색에 넓은 창을 되어 있어서 한번에 많은 내용을 볼 수 있고 이동하기 편한 버튼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냥 접어져 있는 상태는 마치 노트북처럼 이쁜 곡석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손으로 잡기 좋구요. 게다가 국내 최다로 15종의 사전을 그안에 담고 있죠. 시사엘리트 영어사전에다가 옥스퍼드 영영사전도 담고 있고 제게 필요한 일어사전이 3개나.(동아프라임 사전인데 여기 사전 좋다고 소문났거든요^^) ..한자읽기 사전까지 있어서 공부할때 너무 도움이 되요. 한자 읽는게 다 달라서 공부할때 일일히 사전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완전 해결~해준거죠. 제가 국문학과 생이라서 공부할때 국어사전도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새국어사전이 수록되어 있어서 고사성어 같은거 쓸때 큰 도움 되구요. 옥편도 있어서 한자로 된 책을 읽을때나 논문 작성시 크게 도움을 받았답니다. 게다가 다른 회사제품에는 없는 영어유의어 사전이 있어서 다양한 어휘의 습득에 좋아요. 6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단어들을 이 작은 전자 사전만 가지고 다니면 배울수 있다는 매력에 어느 누가 빠지지 않을 수 있겠어요^^ 토익 토플은 필수이고 제가 영어 공부하는게 취업을 위해서이기도 하구 영어로 된 원서책을 보고 싶어서기이두 한데 아예 시험에 나오는 토익 단어 숙어가 정리되어 있구 토플단어도 적은편(600개)수록되어 있어서 틈틈히 공부할때 좋습니다. 그냥 짜투리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보고 외우면 정말로 좋아요~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화기능. 이보영이라는 유명한 선생님의 영어회화 사전이 수록되어 있어서 생생한 회화를 배울 수 있고 또 홈스테이에 필요한 회화나 위기상황 돌파 영어 회화 사전으로 여행갈 때 요긴한 영어가 가득해서 따로 여행갈때 주머니용 회화책 살 필요 없다는 것^^ 그것도 이제품만의 큰 장점이겠죠? 게다가 여행 일본어 회화사전까지 겸비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정말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기계에 적용된다면 바로 카시오에서 나온~ EW-K3000에 붙여주고 싶은 별명이엥요. 제가 일본에 자유배낭여행가는데 요긴하게 쓰인 기능이죠^^ 기능을 보면 통합검색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단어 하나 한글로 입력해도 쫘~악 영한, 한영, 일어 사전 등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진짜 편하죠~? 단어 검색시 프리뷰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원하는 단어를 찾을 수 있구요. 단어장 기능으로 해서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들 다시 보고 외우거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 등록해서 단어장만 딱~ 보고 공부할 수도 있고 활용도가 무지 크죠~ 그리고 점프기능으로 점프 버튼 턱~하니 누르면 무한대로 점프해서 모르는 단어 빠르게 찾을 수 있게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사실 공부할때 사전 오래 잡고 있으면 시간이 아깝기도 하구 특히 시험볼때는 급해서 사전 던지고 싶어지는데 카시오 전자사전을 쓰면 그런일 없죠 ^^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이고 이 최고의 사전~EW-K3000에서 제일 주목해야 하는 기능~ 일어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반가워할.. 특히 초보학습자들에게 유용한 ~50음도 테이블 입력기능! 버튼 일일히 찾아서 누르지 않아도 액정을 보고 젤 아래의 옆으로 누르는 버튼 살살 눌러주면 되요 그리고 그 옆의 엔터 버튼 쳐서 나오는 검색 결과를 확인하면 끝~ 너무 편하고 좋은 기능이죠^^ 마지막으로 튼튼해서 더욱 좋다는 것^^을 다른 분들께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보호프레임이 되어 있어서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해도 괜찮아요~ 이것도 기계라서 잘못하면 고장날까봐 걱정을 해야 하는데 그런 걱정을 한결 덜어주는 제품이죠^^ 그래서 제가 팔방미인에 최고의 사전이라고 하는거구요. 이런 이유로 구입했고 구입 후 정말로 후회가 안 되는 제품이라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밤에 보기 불편하게 액정쪽에 백라이트 기능이 없다는 것 정도일꺼에요. 뭐 제가 알기론 일어되는 샤프전자 사전도 백라이트 기능 없으니까^^ 카시오 사전이 나쁘다고 절대로 할 수 없지요 ~ 오히려 좋은 사전^^이 카시오인듯. 음 그리고 샤프에는 있는 리얼리딕 기능. 말하는 사전이라고도 하는데...사실 그리 많이 쓰지 않는 기능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카시오 사전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샤프 사전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리얼리딕 기능이 있어도 그 발음이 기계적이라 안좋다는 소리가 리뷰에 많거든요. 그리고 그 기능이 있으면 밧데리가 빨리 없어지구요~ 그래서 전 카시오 사전쪽이 더 낫지 않나 여기는 카시오 매니아입니다. 더불어서 다른분들이 지적한 터치감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확실히 버튼 누르기 힘든 느낌이 있어요. 뻑뻑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거는 개선해야 할 사항이라고 여겨요. 전자사전은 휴대용제품이니까 자주 접하고 쓰게 되는데 버튼이 잘 안 눌러지면 사용자들이 불편해 하거든요. 하지만 뭐 이점만 빼고는 정말로 마음에 드는 제품~ 강력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