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에 먹으면, 두배 맛있는 <잡채>

    • ksm892

    • 2018-09-24

    • 조회 : 172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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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스러운 날 먹는다는, 그 "잡채"

     

     추석 이바지 음식으로 준비한 기본 잡채입니다.
    사실 잡채만큼 쉬운게 또 있을까 싶습니다. 센 불에서 후르륵 볶아내는 요리라서 재료만 손질하면 만드는건 금방이지요.
    하다보니 양이 상당히 많아서 이웃집도 나눠주고, 추석 다음날 끼니까지 얼른 먹고 소진해야겠어요.

     

     만들어놓고 보니 당면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참 때깔 좋습니다.
    간간하게 적당히 간이 맞고, 당면비율과 야채/고기 비율이 좋다보니 화려하고 정갈한 색깔이 입맛을 자극하네요.
    솔직히 기름에 튀기고 볶는 음식들은 맛없을리가 없습니다.
    가장 쉽고 집에서 자주해 흔히 먹는 잡채지만
    주부의 손맛마다, 계절마다 나오는 색다른 재료마다, 잡채맛은 달라지니 더욱 더 매력적인 음식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추석에 먹으면 두배로 맛있습니다.

     

     사실 저는 가끔 제가 잡채를 좋아하는 건지, 당면을 좋아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거의 모든 요리에 당면 사리를 넣습니다. 뚝불 아래 깔린 당면까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세상에 맛나는 음식이 많지만.. 유독 순대, 김말이 등에 환장하는 걸 보면 당면 그 자체에 푹 빠진 듯합니다.
    에누리닷컴 회원 여러분들중에서 혹시 저와 같은 당면부심이 계신지요.....? 허허허

     

     여담으로 조상님께 올리는 음식인지라 만드는내내 고추기름의 유혹을 수십번 참았지요.
    평소 같았으면.. 약간 고추기름으로 매콤하게 볶으면 좋았겠지만..
    (재워놓은 고기 넣어 센 불에 촤악-볶다가, 고기가 거의 다 익어갈 때쯤 굴소스와 조청을 넣어 한번 더 빠르게 볶고, 야채(피망/새송이버섯)을 넣어 또 볶고, 전분+ 물을 섞어 살짝 둘러 또 한번 볶아주고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하는게 저희집 스타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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