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창석은 “형이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고 현재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어 “형님이 잘 나서 동생으로 부담이 있지 않냐고 많이 묻는데 어렸을 땐 구박덩어리 같은 느낌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고 나니 오히려 부모님 기대를 받고 자란 형이 더 부담이었을 것 같다.
나에게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고창석은 “지금 잘해주고 싶은 사람은 형수님이다.
그런 형을 데리고 살면서 부모님이 형수님에게 기대하는 면도 많았다.
그래서 미안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어 “형님이 잘 나서 동생으로 부담이 있지 않냐고 많이 묻는데 어렸을 땐 구박덩어리 같은 느낌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고 나니 오히려 부모님 기대를 받고 자란 형이 더 부담이었을 것 같다.
나에게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고창석은 “지금 잘해주고 싶은 사람은 형수님이다.
그런 형을 데리고 살면서 부모님이 형수님에게 기대하는 면도 많았다.
그래서 미안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앤장 26년차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