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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불타는 알코올 나잇, 화장과의 동침 후 다음날 대처 꿀팁

    • 2018-09-27

    • 조회 : 1,026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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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퇴근 후 맥주 한 캔이 생각나는 가을이다. 괜히 집에 조금 더 늦게 들어가고 싶어 친구와 약속을 잡고 가볍게 술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면 자정이 훌쩍 넘어 있다.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면 왜 그렇게 씻기 귀찮은지... 화장실까지 가는 발걸음이 그렇게 무거울 수 없다. 

     

    '가야지. 가야지' 생각하던 중 그냥 잠들어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나를 반기는 것은 24시간 동안 묵은 메이크업과 렌즈 때문에 빨갛게 충혈된 눈뿐이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이 많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씻지 못하고 잠들어도 찝찝하지 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대처법을 알아봤다.

     

    ▶ 렌즈를 끼고 잠이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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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를 자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렌즈를 낀 채 잠이 들어 눈이 충혈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이 들면 콘택트렌즈가 각막을 자극하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고, 각막 건강에 중요한 산소 노출을 막아 세균 감염 위험이 크다.

     

    깜박하고 렌즈 빼는 것을 잊은 채 잠이 들었다면 다음날 대처법이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렌즈를 빼야 하는데, 이미 렌즈가 각막에 들러붙은 상태기 때문에 끝부분을 잡고 조심이 빼야 한다. 이후 안약이나 인공 눈물을 넣고 2분간 눈을 감고 주위를 눌러주면 각막이 촉촉해진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 앗! 메이크업이 얼굴에 들러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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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얼굴에 묵히면 피부 트러블은 물론 모공 확대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꼼꼼하게 클렌징해야 한다. 하지만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갔을 때 클렌징을 위해 몸을 일으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잠에 들어버렸다면 다음 날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는 필수다. 

     

    스페셜 케어 첫 단계는 리무버 팩이다. 먼저 액체형 리무버에 푹 적신 화장솜을 팩처럼 얼굴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2분 정도 지난 뒤 피부 결에 따라 쓸어내리면 뭉쳤던 베이스 메이크업이 부드럽게 풀리면서 클렌징된다. 이후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를 이용해 1차 세안을 하고, 클렌징 폼 혹은 밤으로 2중 세안해 묵은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지워야 한다.

     

    ▶ 알코올이 훔쳐 간 내 수분, 건조해 건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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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을 지우기 못하고 잠이 들면 다음날 피부가 건조하고 땅기는 느낌을 받기 쉽다. 자는 동안 생기는 유분이 메이크업에 막혀 있기 때문인데,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 때는 더욱 심하다. 또 전날 술을 마셨다면 알코올 성분이 몸속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푸석푸석하게 변한다.

     

    아침에 일어나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었다면, 토너부터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까지 스킨케어 전 단계를 빠짐없이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탄탄한 수분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평소보다 2배 이상 더 열심히 두들겨 흡수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 뭘 고민해! 그냥 지우자, 5초면 끝나는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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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떠난 기차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피부도 마찬가지다. 이미 손상된 피부는 되돌리기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못 지우고 잘까 봐 걱정하는 것보다는 어떤 방법으로든 지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에는 메이크업은 쉽고 편하게 지울 수 있는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어 클렌징 시간이 줄어들었다.

     

    화장실까지 가는 것이 귀찮다면 가볍게 클렌징할 수 있는 패드 타입의 제품을 침대 머리맡에 두는 것은 어떨까? 꼼꼼한 클렌징은 어렵지만 베이스 메이크업의 피부 끼임, 모공 확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 쏘내추럴 ‘퍼펙트 클렌징 오일 패드’
    쏘내추럴의 ‘퍼펙트 클렌징 오일 패드’는 3종 씨앗의 클렌징 오일과 부드러운 순면 패드가 합쳐진 클렌징 패드다. 크고 부드러운 빅 사이즈로 한 장 만으로도 포인트부터 베이스까지 쉽고 빠르게 클렌징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7000원(60매)

     

    # 메디힐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
    메디힐의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는 리무버 패드와 면봉 타입의 클린봉이 한 패키지에 담은 클렌징 전용 제품이다. 특히 예민한 눈가와 입술 피부를 고려해 100% 순면 패드를 사용했다. 빠른 클렌징을 위해 패드만 사용했다면, 면봉 타입의 클린봉은 따로 보관 후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 사용해도 된다. 가격은 7800원(리무버 패드 70매, 클린봉 45개)

     

    # 더샘 ‘피토 세븐 립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
    베이스뿐 아니라 립과 아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입술과 눈가는 주름이 생기기 쉬워 클렌징이 필수이며, 피부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더샘의 ‘피터 세븐 립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는 입술과 눈 전용 클렌징 패드로 부드러운 터치로도 진한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굴곡있는 엠보 원단을 사용해 피부가 얇고 연약한 입술과 눈가에도 편안하고 세심한 터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4000원(30매)

     


    사진=픽사베이, 프리큐레이션, 쏘내추럴, 더샘, 메디힐 제공

     



    오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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