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코원 오토캡슐 AF3 블랙박스의 야간주행영상을 살펴보기로 한다.
카메라의 특성상 야간에는 빛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명한 화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차량의 흐름과 주행시 또는 정차시 앞차의 번호판 정도는 식별이 가능해야 된다.
오토캡슐 AF3은 Sony Exmor R STARVI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에도 밝은 이미지로 촬영을 하고 화질도 우수하다.
AF3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은 알페온으로 중고로 구입했기 때문에 정확한 틴팅 농도를 확인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쎄라토 차량의 틴팅과 비교해서 대략적인 환경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촬영 조건 : 전방 틴팅 35, 후방 틴팅 20~35
나이트 비전 ON
야간 주행영상 1
야간 주행영상 2
야간 주행영상 3
야간 주행영상 4
야간 주행영상 5
야간 주행영상을 보면 생각보다 밝게 촬영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앞에서 달려오는 차량의 번호판 식별은 어렵지만 정차시 앞차의 번호판은 식별이 가능하고
주변 교통상황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밝게 촬영이 되고 있다.
후방 영상은 조금 어둡다. 전방의 경우 전조등이 있기 때문에 밝게 촬영이 되지만
후방에서는 빛이 없기 때문에 어둡게 촬영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영상이 부드럽다고 생각이 든다.
"코원 AUTOCAPSULE AF3 블랙박스" 체험 후기는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와
코원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