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판빙빙의 루머는 어디까지 일까요.........
정말 저러다 판빙빙도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듯.;;;;;;; 무섭다.
중국 톱스타 판빙빙(37)의 탈세 사건이 왕치산(70) 중국 국가부주석과의 성관계 동영상 파문으로까지 이어졌다. 게다가 판빙빙 탈세를 폭로한 방송인 추이융위안 실종설까지 불거졌다. 4개월의 잠적, 세무당국의 발표, 1400억대 거액의 세금 및 벌금 납부, 건강악화 등으로 이어진 판빙빙 사건이 끝날줄 모르는 모양새다.
몇년 전 비리혐의로 내사를 받다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가 왕치산과 판빙빙의 은밀한 관계를 폭로한 것. 궈원구이는 한 인터뷰에서 “판빙빙과 왕치산의 성관계 영상을 봤다”며 "판빙빙이 왕 부주석으로부터 앞으로 ‘이전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궈원구이는 “판빙빙이 왕치산을 도우면서 대출 1건당 20%의 수수료를 챙겼다”며 “그녀의 직업은 배우가 아니라 바로 이런 것”이라고 밝혔다.
궈원구이는 앞서 지난해 7월에도 트위터를 통해 “판빙빙은 왕치산에게 성 상납을 했고, 이를 촬영한 영상도 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다시 불거진 두 사람의 스캔들에 관심이 모아진다.
같은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추이융위안이 판빙빙 탈세와 관련된 상하이 경찰의 비리를 공개 비난한 직후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https://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63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