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수확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엔 먹거리가 풍성하다. 가을의 제철 식품들과, 싱싱한 가을 제철 식품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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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확의 계절’ 가을 제철 음식 고르는 법
2. 수확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엔 먹거리가 풍성하다. 가을의 제철 식품들과, 싱싱한 가을 제철 식품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3. 가을 제철 식품 1. 고등어
9~11월이 제철인 고등어는 5~7월에 산란을 하고 월동에 들어가기 전까지 먹이를 많이 먹는 습성이 있어 가을철에 살이 가장 많이 오르고 맛이 좋다. DHA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면 두뇌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싱싱한 고등어 고르는 법
선도가 좋은 고등어는 배가 빵빵하고 단단하다. 표면의 색이 빛이 나고 살이 탄력 있으면서 탄탄하다.
5. 가을 제철 식품 2. 사과
10~12월이 제철인 사과엔 비타민C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이 소량씩 함유돼있다. 식이섬유인 펙틴(Pectin)도 들어있어 대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6. 싱싱한 사과 고르는 법
싱싱한 사과는 꼭지가 시들지 않고 잘 부러지지 않는다. 사과 꼭지 반대 부분인 체와엔 녹색이 없고 전체적으로는 물기가 있는 게 좋다.
7. 가을 제철 식품 3. 무
10~12월이 제철인 무엔 비타민C가 100g당 15mg 함유돼 있다. 비타민C는 과육 부분보다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어 즙을 낼 때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게 좋다.
8. 싱싱한 무 고르는 법
무는 하얗게 윤기가 나고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하며 상처가 없는 게 싱싱한 것이다. 모양이 예쁘고 초록색을 띠는 무청이 달린 게 좋다.
9. 가을 제철 식품 4. 귤
10~1월이 제철인 귤엔 사과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귤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10. 싱싱한 귤 고르는 법
싱싱한 귤은 껍질이 얇고 광택이 나면서 흠집이 없다. 껍질과 과육이 밀착돼 있으면서도 분리가 잘 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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