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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그라운드’ 스팀 동시접속자 하락, 카카오는 ‘핵’ 제재 강화발표

    • 매일경제 로고

    • 2018-10-15

    • 조회 : 39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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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의 스팀 동시접속자 수가 10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카카오가 ‘핵’(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운영정책 개정안을 발표했다. 핵이 사용된 이력이 확인된 하드웨어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지난 1월 320만 명에서 5월 200만 명, 9월 100만 명으로 꾸준하게 감소해왔다. 9월 12일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100만 명 선이 무너졌고, 지난주에는 매치메이킹 관련 오류가 발생해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일시적으로 85만 명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15일 기준으로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92만 명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가 하락세를 보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핵’ 문제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실제로,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핵’ 사용자를 강력하게 제재해달라고 호소해온 바 있다. 이 문제는 지난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도 언급됐다.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블루홀(펍지주식회사의 모회사) 강병규 의장은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의 질의에 “핵을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좌측이 블루홀 강병규 의장, 우측이 이동섭 의원

     

     

    이에 ‘배틀그라운드’ 한국 서비스와 한국 PC방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도 대응했다. ‘핵’ 사용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운영정책 개정안을 공개한 것. 카카오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불법 프로그램(핵) 사용 이력이 확인된 하드웨어 기기는 ‘배틀그라운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된다. 발표된 개정안은 11월 10일부터 적용되며, 스팀 서버와 카카오가 운영하는 한국 서버에 모두 적용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운영진은 공식카페를 통해 최근 발생한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주 유저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하는 기능을 삭제했는데, 그 이후에 매치메이킹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유저들의 반응이 급증했다. 동시에 스팀 동시접속자 수도 85만 명 선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운영진은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매치메이킹 시스템의 핑(ping) 측정 값에 오류가 발생해서, 유저의 정확한 지역과 서버를 매칭시켜주지 못했다”라며 “해당 오류는 11일 긴급조치가 이루어졌고, 15일 중으로 2차 수정 패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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