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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가 공개한 ‘파나메라 GTS’·‘GTS 스포츠 투리스모’는 어떤 차?

    • 매일경제 로고

    • 2018-10-17

    • 조회 : 33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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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파나메라4S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포르쉐가 뉴 파나메라 GTS와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를 전격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각)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공개한 ‘뉴 파나메라 GTS’와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는 강력한 성능과 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는 이들 모델 투입을 통해 파나메라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 파나메라 GTS’는 460마력의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3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과 고유한 디자인 요소 및 각종 첨단 장비가 탑재됐다.

    [사진] 포르쉐, 2018 파나메라 GTS



    또, 블랙 컬러 요소의 독특한 외관과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로 GTS 특유의 차별적인 디자인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보조 시스템의 확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4리터급 8기통 엔진이 탑재된 ‘뉴 파나메라 GTS’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엔진 파워를 지닌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1초가 소요된다.

    ‘뉴 파나메라 GTS’와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의 최고 속도는 각각 292km/h와 289km/h에 달한다.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4륜 구동 시스템에 동력이 전달되어 구동력의 손실 없이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반영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3챔버 기술의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유연한 컨트롤을 통해 승차감을 더욱 폭넓게 제어할 수 있다.

    [사진] 포르쉐, 2018 파나메라 GTS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기능은 더욱 스포티하게 조율되었고, 10mm 낮아진 스포츠 섀시를 통해 다이내믹함이 향상됐다. 더욱 커진 브레이크는 전후륜 각각 직경 390mm, 365mm로 구성됐다.

    ‘뉴 파나메라 GTS’는 블랙 컬러 요소가 강조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로 GTS 특유의 차별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블랙 컬러의 프런트 엔드와 리어 하단의 블랙 트림, 다크 컬러 요소의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블랙 컬러로 도장된 새틴 마감의 20인치 파나메라 디자인 휠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됐으며, 블랙 알칸타라 소재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인테리어도 눈길을 모은다.

    기어 변속 패들이 장착된 다기능 열선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칸타라 트림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옵션 사양으로 선택 가능한 인테리어 GTS 패키지는 타코미터, GTS 로고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취향에 따라 맞춤화 가능하다. 카민 레드와 크레용의 대조적인 컬러를 통해 특별함을 강조할 수도 있다.



     

    [사진] 포르쉐, 2018 파나메라 GTS 스포트 투리스모



    ‘뉴 파나메라 GTS’는 2세대 파나메라에 적용된 모든 혁신 기술들을 그대로 제공한다. 디지털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핏은 보조 시스템을 지원하며,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

    파나메라 라인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뉴 파나메라 GTS’의 새로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직접 구성 가능하며 모든 정보는 컬러 색상이 지원된다.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가격은 ‘뉴 파나메라 GTS’가 13만8493 유로(한화 약 1억8000만원),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는 14만1349 유로(한화 약 1억8383만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의 약자이다. 포르쉐는 지난 1963년 일반 도로 주행을 승인받은 스포츠카 ‘904 카레라 GTS’를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이후 ‘924 GTS’, ‘928 GTS’, ‘카레라 GTS’ 등을 잇따라 소개했다.

    [사진] 포르쉐, 2018 파나메라 GTS 스포트 투리스모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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