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에이서가 지난 8월 공개된 모바일용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위스키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 '아스파이어5'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아스파이어5(A515-52/52G)는 최대 소모 전력 15W, 4코어/8스레드로 작동하는 i5-8265U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올 초 제기된 보안 문제인 스펙터는 펌웨어와 운영체제 차원에서, 멜트다운 문제는 하드웨어(실리콘) 차원에서 보완했다.
802.11ac 160MHz 기가비트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5를 지원하며 음향을 보강하는 에이서 트루하모니 기술도 내장했다.
15.6인치 1920×1080 화소 IPS 패널을 탑재했고 두께는 17.95mm, 무게는 1.6kg다.
가격은 A515-52가 59만 9천원,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칩셋을 추가한 A515-52G가 6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