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노트북 거치대 오메이 ALS300
언제부터 인지 몰라도 데스크탑 PC 보다는 노트북 사용을 더 선호하게 되었죠. 물론 최근 하드웨어 사양이 좋아진 덕분에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고 이동도 편리하며 공간 차지도 적다보니 노트북을 사용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좁은 부품들 면적으로 인해 발열을 신경써야되고 그냥 바닥에 두고 사용하다보면 눈높이가 안맞아서인지 자세가 앞으로 숙여지며 장시간 사용시 피로 생기죠. 이러다보니 거치대 사용은 저처럼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필수품이죠.
그동안 노트북 쿨러를 사용해왔지만 어딘가 모를 불편한 자세로 피로감 그리고 쿨러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사용중인 맥북프로와 잘 어울리면서 튼튼하며 활용도 좋은 오메이 노트북 거치대를 준비 했습니다.
오메이 노트북 거치대 ALS300
아노다이징 표면 처리 되어진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의 거치대 입니다.
오메이 노트북 거치대는 많이 사용하는 13인치 부터 최대 16인치까지 크기와 무게는 최대 5KG 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맥북, 맥북프로 뿐만아니라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에 무리가 없어요. 오히려 플라스틱 보다 튼튼해서 안정감이 있어요.
완제품이 아니기에 구성품에 포함된 스쿠류와 렌치를 이용해서 조립이 필요합니다.
나사 4개만 조여주는 아주 간단한 조립이다 보니 크게 문제 될것은 없겠네요.
ㄷ 자 모양의 양쪽 메인 프레임과 5MAY 로고가 인쇄되어진 하단 고정 바 로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처럼 양쪽 프레임을 세워 하단 바를 위치를 잡아 봅니다. 하단 바의 단차가 있기에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조립은 사실 굳이 별도로 매뉴얼을 읽지 않아도 될정도로 쉽죠. 양쪽 프레임을 세우고 하다 바를 홈에 고정 시킨다음 동봉된 L렌치를 이용해서 스크류를 양쪽 2곳 4개만 조여주면 됩니다.
거치대 조립이 완성되어진 모습입니다. 알루미늄 아노다이징으로 고급스러움이 한눈에 보이죠. 노트북이 받혀질 상단은 15도 각도로 비스듬한 모습이고 바닥과 상단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실리콘 패드가 적용되어져 있어요, 실리콘 패드는 부드럽고 두께감이 있다보니 플라스틱이 아닌 맥북, 맥북프로 같이 메탈 케이스 노트북에 마찰로 인한 기스도 방지해주고 밀리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네요.
흔들림 없게 해주는 폴딩 보조 지지대
오메이 ALS300 은 한가지 특징이 더 있다면 양쪽 프레임에 각각 보조 지지대를 적용하여 흔들림없는 더 안정적인것을 확인해볼수있어요,
앞쪽 보조 지지대가 없는 거치대 들은 앞쪽부분이 흔들림이 있다보니 노트북 키보드, 트랙패드 사용시 불안하죠.
물론 5KG 하중을 버티기에 충분하고 사실 그이상으로 느껴질정도로 튼튼함을 볼 수 있었어요.
보조지지대를 사용하지않아도 맥북프로 13인치 정도는 문제없이 받쳐내는 것을 보았어요.
무엇보다 동일한 메탈 느낌으로 이질감없어서 보기가 좋죠. 사실 쿨러가 없어도 괜찮을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방열판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 소재와 거치대 하단의 텅빈 넓은 공간으로 발열 걱정은 문제가 되지 않았네요.
외부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시 거치대 하단에 깔끔한 보관
오히려 노트북에 외부 키보드를 이용해서 사용을 많이들 하는데 깔끔하게 아래공간에 보관할 수있어 공간 활용도 좋죠. 아마도 사무실에서 사용한다면 칼퇴를 도와주기에 충분합니다. 노트북 덮개를 덮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거치대 아래 공간으로 넣어주는 과정이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지죠.
오매이 노트북 거치대 ALS300
무엇보다 지저분한 없이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적당한 높이로 바른자세를 잡고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점은거치대 사용을 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네요. 맥북, 맥북프로를 사용한다면 이만큼 잘 어울리고 안정감있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제품도 드물것 같아요.
원문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felixchang/22138121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