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안녕하세요 크림치즈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나 대학교 강의실에서 보던 프로젝터를 요즘은 가정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워라벨, 여가와 취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대에 영화, 스포츠, 게임이 취미라면 대화면으로 시청하는 프로젝터가 꿈의 

아이템이 아닐까합니다.

 

 

모니터와 TV가 아무리 크다고해서 현실적으로 65인치 이상 가격은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대기업 TV는 40인치만 넘어가도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대화면으로 영상 시청과 게임을

즐기기 위한 대안으로 프로젝터가 떠오르는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전보다 발열도 낮아지고, 수백만원하던 고가 프로젝터들이 가격도 비교적

안정화되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제품은 디스플레이 명가 벤큐의 W1050 프로젝터입니다.

 

 

몬스터헌터 플레이 영상

 

빛을 투사하는 방식이라 그런지, 동영상 촬영 결과물과 실물이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색이 강렬하게 표현되거나 화이트가 찐하게 표현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DLP칩 - 컬러휠 - 렌즈 순으로 화면이 쏘아지며, 컬러휠의 여러 색으로 다분화 될수록 

더 풍부하고 섬세한 화질을 보여준다고하며, 6분할 컬러휠을 지원하여 뛰어난 색감이 기대됩니다.

 

 모니터 스펙을 보면 sRGB auc% 커버한다고 표기하는데, Rec 709는 sRGB를 포함하는 

색공간으로 전자제품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는 색공간입니다.

 

■ 벤큐 W1050 개봉 및 구성품

 

 

1부 리뷰에서는 개봉, 구성품 간단 사용 후기로 진행하려합니다. 

벤큐 W1050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캔스톤 스피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구매 시 참고바랍니다.

 

 

 

 

벤큐 W1050 프로젝터의 패키지 박스 크기는 일반적은 노트북 패키지 박스와 크기가 비슷했으며,

풀컬러에 벤큐를 상징하는 보라색 바탕의 박스입니다. 상단에는 운반에 용이하도록 손잡이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배송은 외부 박스에 단단하게 완충제로 보호되어서 패키지 박스 상태도 양호합니다.

 

 

 

구성품

RGB 케이블, 전원 케이블, 리모컨, 리모컨 건전지, 설명서

 

리모컨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아담한 사이즈이며, RGB 포트는 마개가 포함되었습니다.

 

 

 

지원하는 포트는 다양하지만, RGB 케이블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최신 PC, 모니터에 대부분 

HDMI, DP 케이블을 사용하여, 오히려 RGB 케이블을 찾아보기 어렵더군요.

 

 

 

■ 벤큐 W1050 디자인 및 컨트롤러

 

올 화이트에 모서리에 라운드처리하여 전반적인 디자인은 부드러워보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어디에서든 어울리며, 아쉽게 렌즈 덮개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인터페이스 구성

구형 PC에 연결하도록 RGB 포트를 지원하며, 콘솔 게임기와 연결 하는 HDMI 포트 2개

오디오 인/아웃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호환 가능합니다. 또한 캔싱턴락을 제공하여 

도난방지를 위하여, 캔싱턴락을 사용하면 됩니다.

 

 

 

 

상단에는 방향, 메뉴, 뒤로 가기 버튼 등 포함된 컨트롤러와 벤큐 로고, LED 인디케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렌즈는 초점을 조절하고, 1.2배율까지 배율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적당한 위치에 배치 후

렌즈 배율을 조절하여 화면 크기를 설정하게됩니다.

 

 

하단면에는 3개의 지지대가 있으면, 정명의 지지대는 높이 조절이 원활하여 프로젝터의 경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벤큐 W1050 프로젝터 PC연결, 초기 화면

 

RGB  케이블로 PC와 연결해도 되지만, 기존에 있던 HDMI 케이블을 사용하여 PC와 연결하였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른 후 잠시 후 초기 설정 창이 뜹니다. 4단계 이뤄진 간단한 초기 설정을 진행하면,

PC 화면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 크기와 영사거리 관계 표를 확인하여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스크린 사용하면 됩니다.

100인치 기준 평균 3.3M의 영사 거리가 요구되는데, 웬만한 가정집 

거실은 사용하기 충분할 거라 생각됩니다.

 

■ 벤큐 W1050 프로젝터 게임, 드라마, E스포츠 시청

 

 최근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드라마, 미드를 실시간 스트리밍, VOD 를 

시청하게되서 사용권을 구매하여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Pooq 

2가지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주로 미드를 시청하려고 사용 중인데, 한국 드라마도 

몇가지 보여서 프로젝터로 시청해봤습니다. 2200 시안의 높은 밝기로 

선명한 화면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터의 성능, 화질에 영향주는 주는 요소는 시안(밝기)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죠

.

어느정도 수준의 밝기 이후에는 색재현율과 명암비의 프로젝터의 성능, 화면의 화질이 영향주는 주는데

벤큐 W1050는 2200시안의 충분한 밝기와 15000 :1의 높은 명암비로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벤큐 W1050 6분할 컬러휠을 지원하는 DLP 방식의 프로젝터입니다.

프로젝터는 크게 DLP 방식과 LCD 방식이 있으며, LCD 방식보다 DLP 방식의 프로젝터가

명압비, 색감, 반응속도 등 여러면에서 LCD 방식으로 프로젝터보다 우위에 있어서

중고가형 가정용 프로젝터로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대화면으로 즐기기 좋은 컨텐츠가 드라마도 있겠지만, 스포츠, 게임을 하기도 좋습니다.

한창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대회 일명 롤드컵이 한창인데, 롤드컵을 대화면으로 시청하니

압도적인 화면 크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게되더군요.

 

영화, 방송 산업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HD TV 표준 색 공간 Rec. 709를 지원하여

선명하고, 섬세한 색표현으로 모니터 수준으로 대화면으로 영화, 드라마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터는 모니터, TV보다 선명도가 덜하고, 감마 값이 높게 보이거나

명암비가 낮아서 선명도가 떨어질거라 예상했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벤큐 W1050는 어두운 환경에서 시청하다면, 100인치 이상의 화면에서도

충분히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어서, 화면 크기에 한계가 있는 TV를 대체할만한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구성품에 HDMI 케이블과 렌즈 덮개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벤큐 W1050의 특징, 개봉기, 간단 후기를 소개하였으며, 

 

다음 리뷰에서 게임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체험단을 통하여 벤큐에서 제품을 제공받아서,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