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영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은 전국기준 23회 27.1%, 24회 3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0.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나뿐인 내편'이 또 한번 30%대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하나뿐인 내편'은 동시간대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각각 5회 4.6%, 6회 9.1%, 7회 8.1%, 8회 8.3%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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