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퍼스트맨'이 첫 주말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 수입배급 UPI코리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관객수 34만9천944명, 누적관객수 42만3천215명을 끌어모았다.
'퍼스트맨'은 4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앞서 영화는 개봉일인 지난 18일 '암수살인' '베놈' 등을 제치고 단숨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암수살인'이 2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같은 기간 31만1천620명을 모으며 '퍼스트맨'과 4만 명가량의 관객수 차이를 보였다. 누적관객수는 339만6천740명이다.
3위는 '베놈'으로 영화는 주말관객수 24만1천196명, 누적관객수 367만2천40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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