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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프릭스 0 대 3 전패, '롤드컵' 한국팀 없다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1

    •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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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드컵
    ▲ 롤드컵 2018 8강 경기 현장 (사진출처: 생중계 갈무리)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이하 롤드컵)’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북미 클라우드9에게 0-3 패배를 당하며 탈락한 것이다. 따라서 2014년 이후 우승컵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팀이 모두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클라우드9을 상대로 ‘롤드컵’ 8강 경기를 치렀다. 특히 아프리카 프릭스는 본선에 남은 유일한 한국팀이라,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이라는 한국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주목됐다.

    하지만 실제 경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는 후반을 지향하는 조합을 선택했지만, 초반부터 클라우드9 정글러 ‘스벤스케런’에게 선취점을 내주며 패색이 짙게 드리워졌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교전을 시도하는 클라우드9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패배했다.

    2세트는 아프리카 프릭스 탑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미드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각각 상대를 찍어 눌렀다. 경기 시작 후 14분 만에 5킬을 따내며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다. 그러나 클라우드9 ‘스벤스케런’이 변수가 됐다. 강력한 화력을 지닌 ‘그레이브즈’로 좋은 성장을 보인 뒤, 소규모 교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에이스를 잡아내는데 기여한 것이다. 차츰 초반 우위를 잃은 아프리카 프릭스는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운명의 3세트는 조합에서부터 양팀의 진검승부가 이어졌다. 클라우드9는 돌진 조합을 택했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을 다시 투입하고, ‘기인’ 역시 가장 잘한다는 평가를 받던 챔피언 ‘갱플랭크’를 꺼내 들었다.

    경기는 일진일퇴가 반복됐다. 그러던 중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한 ‘기인’의 슈퍼 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중반, 아프리카 프릭스는 화염 드래곤을 뺏기고, 바론까지 스틸 당하며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이후 침착한 한타로 상황을 반전하려 했지만, 클라우드9은 쉽사리 빈틈을 내주지 않았고, 결국 아프리카 프릭스를 완파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클라우드9은 북미팀으로서는 1회 대회 이후 처음으로 롤드컵 4강에 진출했다. 반면, 한국은 아프리카 프릭스마저 탈락하며 2014년 이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우승의 영광을 다른 국가에 내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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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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