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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K 없는 롤드컵 4강, EU-NA-LPL 메이저 3파전으로 압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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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21

    •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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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우승전력으로 평가받는 팀들이 8강에서 좌절하고, 유럽과 북미 LCS 팀들이 날아올랐다. 또, 메이저 지역 1시드와 2시드가 대거 탈락한 가운데 플레이-인(예선)을 거친 팀이 빈자리를 메우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8강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에서 인빅터스게이밍(IG, 중국), G2 e스포츠(G2, 유럽), 클라우드9(C9, 북미), 프나틱(FNC, 유럽) 승리해 4강 자격을 증명했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로얄네버기브업(RNG, 중국), kt 롤스터(KT, 한국), 아프리카 프릭스(AFS, 한국)를 꺾고 거둔 값진 승리다.

     

    IG는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냈다. 메이저 지역 중 가장 높게 평가받는 LPL 2시드를 배정받아 4강에 안착한 것. 특히 1시드 RNG와 3시드 EDG가 8강에서 탈락하는 변수가 연이은 과정에서 거둔 결과라 더욱 빛난다.

     

    북미와 유럽은 그야말로 축제다. 유럽은 매년 4강에 한 팀이 오르며 큰 무대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올해는 잠재력이 폭발한 것인지 3시드 G2와 FNC가 4강에 두 자리를 차지해 시즌1 이후 최고의 성과를 냈다.

     

    FNC는 시즌1 우승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올해 강호 EDG를 꺾고 4강에 오르면서 2회 우승을 노리게 됐다. G2는 우승후보 RNG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첫 우승에 도전할 기세다.

     

    북미는 C9이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면서 역대 롤드컵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C9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여러 경기를 치루며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다.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았던 끈질김은 8강에서 폭발했다. AFS를 3대0으로 셧아웃하며 컨디션과 전력이 4강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4강은 G2와 IG, C9과 프나틱이 맞붙어 결승전에 오를 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롤드컵은 4강부터 LCK 없는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LCK는 시드를 배정받은 2012년 시즌2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꼬박꼬박 결승전에 한 팀 이상 출전했지만, 올해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우승을 독점했던 지난 5년간의 연승 기록도 깨졌다.

     



    부산=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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