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슬림한 디자인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N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CSR 칩셋을 사용하여 신호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고감도 마이크와 CVC 6.0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사용하여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가벼운 진동판과 효율적인 설계로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실현하여 준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슬림한 실리콘 밴드와 23g의 초경량 무게는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케이블 가이드를 사용하여 신체의 구조에 맞게 케이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어폰에 자석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두 개의 이어폰을 붙여 고정시킬 수 있다.
전화가 왔을 때나 휴대폰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진동이 울려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IPX3의 생활 방수 기능으로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적합하며 두 개의 휴대폰에 연결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 기능도 지원한다.
A2DP 기능 지원으로 전화 받기, 음악 재생, 곡 넘김 등 손쉽게 휴대폰 제어도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29,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좀 더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