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중국 앱스토어] 텐센트 ‘레드얼럿OL’ 매출 3위, 넷이즈 ‘음양사’ 수직상승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2

    • 조회 : 814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변동을 알아보는 코너 ‘중국 앱스토어’ 입니다. 이번엔 10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 텐센트 ‘레드얼럿OL’(?警OL), 출시 직후 매출 3위 올라

     

    텐센트가 17일 신작 모바일게임 ‘레드얼럿OL’(?警OL, 홍경OL)을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레드얼럿 OL’은 텐센트가 EA와 계약을 맺고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을 소재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텐센트가 4월에 실시한 2018년 신작 라인업 발표회에서도 공개된 바 있습니다.

     

    원작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이었던 만큼, ‘레드얼럿OL’은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유저가 육-해-공의 다양한 병종을 육성해서 대규모 전투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레드얼럿OL’은 출시 첫날부터 중국 앱스토어 무료 1위, 매출 7위에 올랐습니다. 그 후 매출 순위는 점점 상승해 22일 기준으로 매출 3위까지 올라갔습니다.

     

     

     

    ■ 넷이즈 ‘음양사’ 10월 중순 순위 급상승, 3위 찍고 5위 유지

     

    넷이즈의 모바일 RPG ‘음양사’(한국은 카카오게임즈 서비스)가 최근 중국 앱스토어 매출 3위까지 올라갔습니다. 9월에 중국 출시 2년 주년을 맞아 순위가 올랐었는데, 10월에도 다시 한번 도약했습니다.

     

    2017년 9월, 중국 출시 2주년을 맞은 ‘음양사’는 매출 순위가 점점 상승해서 9월 말에 매출 2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그 후에 중국의 국경절 연휴(10월 1일~7일)가 종료되자 순위가 점점 하락했고, 10월 중순에는 20위권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7일 22위에서 18일 3위로 순위가 ‘수직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약 4일 동안 ‘음양사’는 매출 3~5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출시 2주년을 맞은 ‘음양사’가 중국에서 앞으로 얼마나 흥행할지도 지켜볼 만합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한국에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넷이즈가 ‘음양사’ 캐릭터를 소재로 개발한 모바일 적진점령(AOS, MOBA) 게임 ‘음양사 아레나’(한국 서비스명 ‘결전! 헤이안쿄’)는 2018년 4분기에 넷이즈가 직접 한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 텐센트-알리게임즈 9월 신작, 출시 한 달경과...승자는?

     

    텐센트와 알리게임즈(알리바바 자회사)가 9월에 거의 동시에 출시한 신작 2종이 출시된 지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22일 기준으로 텐센트의 ‘투파창궁: 투제지로’는 매출 9위, 알리게임즈의 ‘항해왕: 연소의지’는 매출 13위입니다. 참고로, ‘투파창궁: 투제지로’는 중국 소설-TV 드라마로 제작된 ‘투파창궁’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며, ‘항해왕: 연소의지’는 일본 만화 ‘원피스’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입니다.

     

    두 게임은 출시 한 달간 중국 앱스토어에서도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습니다. 마치 알리바바(알리게임즈 모회사)와 텐센트가 중국 IT 산업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처럼 말이죠. 출시 초기에는 매출격차가 조금 있었지만, ‘항해왕: 연소의지’가 따라잡으면서 매출 순위가 거의 비슷해졌습니다. 최근에는 격차가 조금 벌어졌습니다. ‘투파창궁: 투제지로’는 매출 순위 Top 10을 유지하고 있지만, ‘항해왕: 연소의지’는 10위 밖으로(13위) 밀려났습니다.

     

    텐센트 신작에 밀리긴 했지만, 알리바바 입장에서는 게임 산업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를 계기로 알리바바가 중국 게임 산업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갈 수 있을지, 궁극적으로는 텐센트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 재미있게 지켜볼 만한 소재입니다.

     

     

     



    김창훈 기자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인기 게임 코스프레

    더보기

      컴퓨터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