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복 브랜드 디어베이비에서 겨울 추위에 대비한 ‘잭 구스다운롱점퍼’를 출시했다.
디어베이비가 선보이는 잭 구스다운 롱점퍼는 2018년 F/W 신제품으로 구스 충전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솜털 80%와 깃털 20%의 구스다운 충전재는 보온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3가지(핑크, 블랙, 다크그레이)로 선보이는 색상은 화려한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감은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어두운 느낌을 덜고, 소매 부분은 시보리 처리가 되어 있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밑단의 절개 디테일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때문에 평상시 입기 좋아 등원룩, 데일리룩 유아패딩으로 제안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안경화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혹한기를 대비한 구스다운 롱점퍼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기존 겨울 외투는 쓰이는 소재에 따라 가격대가 높은 제품이 대부분이나 디어베이비의 잭 구스다운 롱점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높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잭 구스다운 롱점퍼를 포함한 디어베이비의 겨울 신제품은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https://www.nextmom.co.kr)과 전국 디어베이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