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강렬한 애니멀 실사 프린트가 적용된 남성용 ‘와일드 시리즈’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2018 FW시즌 와일드 시리즈’는 총 4종으로, 흑백과 원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컬러감과 광택감을 더한 밴드 디테일을 통해 생동감을 높였다. 디자인 또한 백호, 백마, 킹콩, 표범 등 대표적인 야생동물을 모티브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2만2천원.
▲ 용감한 백호 드로즈 |
먼저, ‘용감한 백호 드로즈’는 채도 높은 레드와 블랙 컬러가 강렬함을 더하는 스타일로, 파란 눈의 백호랑이 얼굴과 옆모습이 실제 사진처럼 표현됐다. ‘와일드 백마 드로즈’는 블랙 바탕에 백마의 앞·뒷모습 프린트로 흑백의 대비를 강조했으며, 밴드 부분에는 야생 초원의 풍경을 매치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 와일드 백마 드로즈 |
▲ 와일드 킹콩 드로즈 |
기하학적 패턴과 위압감 있는 킹콩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는 ‘와일드 킹콩 드로즈’는 블랙·그레이 컬러에 광택감 있는 밴드로 화려한 원색보다 시크한 분위기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표범을 모티브로 한 ‘선셋 레오파드 드로즈’는 노을 지는 사파리에서 달리는 표범을 앞 전면에 담아내 실제 같은 역동적인 느낌을 전한다.
▲ 선셋 레오파드 드로즈 |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보디가드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와일드 시리즈’는 착용감은 물론 생생한 동물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출시 때마다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며 “이번 시즌에는 메가 트렌드인 레오파드를 비롯해 한층 다양해진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해 특별한 핼로윈 언더웨어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선셋 레오파드 드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