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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아이폰XR 매출 낙관?...공급 업체에 부품 추가 주문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4

    • 조회 : 18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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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미지 출처 : apple

     

    지난 19일 시작된 플의 LCD 탑재 신형 단말기인 아이폰XR의 예약 접수가 다소 느리게 전개되고 있지만 애플은 매출에 낙관적인 전망을 세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 경제일보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용 공급망을 대상으로 부품 주문을 추가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경제일보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용 칩을 독점공급하는 협력업체 TSMC와 아이폰 조립을 맡은 페가트론(Pegatron), 프레임을 담당하는 캐처 테크놀로지(Catcher Technology) 등에 부품을 추가로 주문했다.아이폰XR은 올해 발표되는 아이폰 시리즈 중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예약이 시작된 뒤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예약률은 상당수의 모델이 발매 당일에 수령 가능한 상태였고, 이에 아이폰XR가 기대 만큼 팔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저명한 분석가인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XR의 예약 접수 개시 후 3일간의 예약 대수가 예상보다 좋으며 지난해 아이폰8 및 아이폰8플러스를 상회하고 있다"며 이같은 관측을 일축했다.

     

    또 미 벤처 캐피탈 기업 루프 벤처스(Loup Ventures)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도 "애플이 제품 생산 대수를 공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배송 예정 시기로 수요를 추정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밍치궈 씨의 의견에 동조했다.

     

    경제일보는 페가트론의 통즈셴 최고경영자(CEO)가 애플과 분석가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조립 공장을 시찰한 뒤 전 사원을 총동원해 아이폰 조립을 진행하도록 임원들에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아이폰XR은 아이폰XS와 비슷한 성능의 보급형 모델로 폭발적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먼스터 씨는 이 아이폰XR이 애플의 2019 회계 연도의 판매 대수에서 38%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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