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리딩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는 ‘±2℃ 디테일을 살리는 북유럽 포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확한 온도로 최적의 맛을 선사하는 북유럽 포트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의 우수한 온도 정확성을 적극 알리겠다는 취지다.
오는 11월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일렉트로룩스X집꾸미기 영상 공유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영상 리그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일렉트로룩스X집꾸미기 영상 이벤트’는 일렉트로룩스 북유럽 포트 특유의 디테일한 온도설정을 통해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 동영상을 시청한 후 SNS에 일렉트로룩스, 2도디테일, 북유럽포트, 분유포트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토스터기, 스타벅스 기프티콘, 라메르 화장품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일렉트로룩스 북유럽 포트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은 50℃에서 100℃까지 총 8단계 맞춤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온도편차 1.86℃의 디테일을 살린 제품이다. 이 기능을 통해 분유, 커피, 녹차, 홍차 등을 가장 맛있는 온도에 맞출 수 있고,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서울YWCA가 올 초 13개 브랜드 전기포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에서도 온도 정확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컵의 물을 60초만에 끓일 수 있는 한 컵 터보 기능과 원하는 물의 온도를 40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보온 기능도 탑재돼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화이트, 차콜, 실버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세가지 색상에 북유럽 특유의 간결하고 세련된 미까지 더해져 주방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일렉트로룩스 북유럽 포트는 서울 YWCA 실험에서도 온도 정확성을 인정 받는 등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 성능까지 보장하는 제품”이라며 “커피부터 분유, 다양한 차까지 정확한 온도를 선사하는 북유럽 포트를 통해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디테일한 맛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myelectrolux.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