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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우식 “BTS 한국 가사 랩, 해외에서 좋은 반응… 아이돌 랩 좋다”(인터뷰)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5

    • 조회 : 119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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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플로우식이 힙합의 대중화에 대한 기분 좋은 마음을 드러냈다.

     

    제니스뉴스와 래퍼 플로우식이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새 싱글 ‘뻥(BBUNG)’ 발매 기념 인터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플로우식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신경 쓴 점에 대해 “마니아 제가 스타일과 대중적인 스타일을 합쳐서 특이하게 만들고 싶었다. 어린 친구들도 들을 수 있었으면 했고, 나이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플로우식은 “음악이 좋으면 어떤 언어라도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나라마다 좋아하는 음악 취향이 다른데 그걸 일일이 맞추는 것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방탄소년단도 본인의 색깔을 유지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가사도 한국어로 다 했다. 그런데도 너무 잘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저의 색깔을 제일 믿으면서 작업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오래 전부터 힙합 문화를 접했기 때문에 센스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지내면서 배운 문화들을 합쳐서 음악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케이팝 아이돌이 하는 힙합 음악도 즐겨 듣나?”라는 물음에 플로우식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는 “예전부터 어떤 그룹에나 래퍼는 있었다. 저는 랩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 예전에 랩이 중요한 파트가 아니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힙합이 대중적인 장르가 됐고, 아이돌 음악에도 랩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졌다. 완전 문화가 바뀐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플로우식은 힙합의 대중화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쇼미더머니’나 기타 플랫폼들 덕분에 힙합이 대중적인 음악이 됐다. 제가 느끼기에 나라마다 음악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한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그런 스타일들을 많이 배웠다. 그리고 한국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설 수 있는 무대도 다양해졌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플로우식은 26일 정우 신곡 ‘뻥’을 발표한다. ‘뻥’은 에너지 넘치고 다이내믹한 플로우식 특유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원더기획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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