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자사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에 '프로듀스48' 콜라보 캐릭터 '권은비'를 츨시했다.
권은비는 흩날리는 벚꽃을 머금은 검을 휘두르는 전설급 마법 영웅이다. 적이 사망하면 다른 적에게 그 피해가 전이되는 낙인을 부여하고, 보유한 낙인이 많은 적을 공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이와 함께 잠재 능력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규 모험 챕터(11챕터)를 오픈하고, 파이터 클래스에 잠재 능력 시스템을 도입했다. 영웅은 초월 정도에 잠재능력을 개방할 수 있으며, 잠재능력 습득 시 영웅 능력치가 증가하거나 스킬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다.
넥슨은 11월 7일까지 '권은비'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벤트 던전을 완수하면 '48 티켓 투'을 지급한다. 획득한 티켓으로 '프듀48 선물 상자'를 소환해 프로듀스48 이벤트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또, 11월 3일까지 게임 접속한 유저에게 날짜별로 '프듀 48 4성 전설 영웅 소환권', '5성 진화의 원천 선택권(5개)', '고급 영웅 10회 소환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오버히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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