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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故김주혁 1주기 추모…소중한 추억 소환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9

    • 조회 : 121

    • 댓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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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1박 2일'이 故김주혁의 1주기를 추모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영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 전국 기준 12.9%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김주혁 1주기를 맞아 여섯 멤버,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그를 그리워하는 지인들이 모여 고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제2회 최고의 가을밥상'에서 만든 낙지호롱, 낙지물회, 돼지갈비를 가지고 제작진이 마련한 특별한 사진전을 방문했다.

     

    그 곳은 여섯 멤버들과 故김주혁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구탱이형 별명 탄생, 눈물 가득했던 이별까지 전국팔도를 함께 여행하며 웃고 울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사진들이 마련됐다. 멤버들은 "잘 지내고 있냐 동생들"이라는 그의 생전 음성이 공개되자 바로 눈물을 훔쳤다.

     

    이날 故김주혁 추억 소환 여행을 위해 특별히 그의 가장 절친했던 배우 한정수와 정기진이 자리한 가운데, 정기진은 "주혁이가 처음으로 소개해준 연예인 친구가 '1박 2일' 친구들"이라며 故김주혁 덕분에 이뤄진 소중한 인연을 소개했고 여섯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애틋했던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더욱이 '1박 2일' 연출을 맡았던 유호진 전임 PD,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함께한 배우 봉태규, 영화 '공조' 김성훈 감독, 소속사 김종도 대표, '전원일기' 편에서 엄마와 아들로 따뜻한 감동을 안긴 김점순 할머니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故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가장 많았던 데프콘이 "저 사람(故김주혁)을 챙겨야겠다는 느낌이 강했다"며 故김주혁과의 첫 만남 당시 속마음을 털어놓은 가운데 막내 정준영과 김준호와 형제애도 회자됐다. 유호진 전임 PD는 "사석에서도 준영이가 주혁이 형을 진짜 따랐다"는 말로 17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故김주혁과 정준영의 끈끈한 형제애를 밝혔고 김준호는 자신의 성대모사에 항상 배꼽잡고 웃어주던 故김주혁을 기억했다.

     

    멤버들은 촬영하는 동안 항상 최선을 다했던 故김주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섯 멤버들 모두 입을 모아 '금연 여행' '김제 신덕마을'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말했고 '1박 2일'과 故김주혁의 아쉬움 가득했던 이별에 대해 김종도 대표는 "주혁이가 우는 걸 많이 안 봤는데 마지막에 차 탈 때 촌스러운 울음이 터진 걸 보고 이 친구가 '1박 2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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