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뷰티 인사이드'의 로맨틱 장인 서현진과 이민기가 물오른 꽁냥 케미를 폭발시킨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는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가 매 순간 한계치를 갱신하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평범해서 더 로맨틱한 한세계와 서도재의 홈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진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연일 핑크빛이다. 오해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애틋한 옥상 키스와 함께 진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누가 봐도 티 나는 비밀 데이트를 펼쳐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꽃길만 걸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세계가 어린이로 변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 달에 한 번 모습이 변하는 한세계의 마법에도 두 사람의 달콤한 비밀 데이트는 끝날 줄 모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비밀 연애의 정규 코스인 홈 데이트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정석을 보여준다. 타짜 뺨치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고스톱 명승부를 펼치기도 하고,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직접 면도를 해주기도 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이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함께 모자를 눌러쓰고 밤 산책까지 나선다.
오직 본업에만 충실하던 두 사람이 물오른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계속되는 한세계의 변화와 이를 마주할 서도재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서현진과 이민기는 모습이 변해도 서로만을 알아보는 로맨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매 순간 최고의 케미로 로맨틱한 순간들을 그려내고 있는 두 사람의 한층 물오른 '로코 치트키'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