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창궐'이 개봉 첫주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NEW, 제작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공동 제작 VAST E&M)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관객수 84만996명, 누적관객수 100만9천12명을 동원했다.
'창궐'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는 4일 만에 100만 관객수를 돌파, 흥행세를 이어갔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 기간 '암수살인'은 16만1천210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369만7천549명, 2위를 차지했다. '미쓰백'은 주말 관객수 9만7천260명, 누적관객수 64만929명을 동원하며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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