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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째 기대주' 박결, 마침내 KLPGA 첫 '우승 눈물'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8

    • 조회 : 91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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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결이 28일 서귀포 핀크스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임세준 기자

    [더팩트 | 최영규 기자] '4년째 기대주' 박결(22)이 8타차 역전극을 펼치며 마침내 프로무대 우승의 한을 풀었다.

     

    박결은 28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골프클럽(파72. 6643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와 8타 뒤진 채로 출발한 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 6언더파 282타로 우승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결은 2015년 데뷔 후 계속 주목을 받았으나 준우승만 무려 6번을 하며 정상 문턱에서 번번이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날 우승으로 프로 데뷔 4년 만에 처음 타이틀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줄곧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키던 김민선은 쇼트 퍼트에 난맥상을 보이며 박결에게 정상을 내줬다. 17번홀에서는 1m내외의 파퍼트를 놓치며 3퍼트로 더블 보기를 범해 우승을 헌납했다.

     

    박결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골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뒤 같은 해 KLPGA 투어 시드전을 1위로 통과하며 2015년 '대물 신인'의 등장이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꾸준히 우승를 노리면서도 2015년 2회, 2016년 1회, 2017년 1회, 2018년에도 2회 등 준우승만 6번 하면서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해 '4년째 기대주'란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일찌감치 경기를 마친 박결은 이날 챔피언조의 김민선이18번홀에서 이글에 실패하면서 우승이 확정되자 동료들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thefact@tf.co.kr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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