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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드컵] 우승을 잡는 팀은 어디? 중국 IG-유럽 FNC, 마지막 승부 예약(종합)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8

    • 조회 : 303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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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컵이 보인다!”

     

    ▲결승에 진출한 인빅터스 게이밍(위쪽)과 프나틱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이 진행됐다. 첫날 경기에 나선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IG)은 G2 e스포츠(G2)를, 프나틱(FNC)는 클라우드9(C9)을 잡고 결승전 티켓을 확보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IG와 FNC는 각각 3대0 스코어로 상대를 셧아웃하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IG는 ‘제이스’와 ‘르블랑’을 전략적인 챔피언으로 사용해 상대를 흔들었다. 예상치 못한 챔피언 기용은 곧 완벽한 승리로 이어졌다.

     

    FNC도 전략적인 챔피언을 4강전에 아낌없이 투입했다. 1세트에서 ‘르블랑’을 먼저 뽑는 패기를 보였고, 2세트에서는 제이스와 아지르로 중후반을 도모하는 운영능력까지 선보였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탑 ‘빅토르’와 미드 ‘아트록스’에 더해 정글 ‘렉사이’라는 이번 대회에서 잊혀졌던 챔피언의 변칙 기용으로 승리했다.

     

    두 팀의 대결은 동양과 서양의 첫 롤드컵 결승전 대결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즌2 타이페이어쎄신(TPA)의 우승으로 시작된 동양권의 강세는 한국 LCK의 5년 연속 우승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올해 LCK와 중국 LPL 팀이 16강과 8강에서 대거 탈락하면서 구도가 변했다. 유럽에서 두 팀, 북미에서 한 팀, 중국에서 한 팀으로 4강 대진이 꾸려졌다. 여기에서 FNC과 IG가 결승전에 오르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건 동서양의 라이벌 전이 성사됐다.

     

    지역은 다르지만 우승을 염원하는 두 팀의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롤드컵 초대 챔피언인 FNC은 시즌1의 영광을 재현할 꿈에 부풀어 있다. IG는 라이벌 RNG도 이루지 못한 중국 LPL 첫 롤드컵 우승컵에 오르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돌입했다.

     

    변화된 판도와 새로운 대립 구도를 형성한 ‘2018 롤드컵’의 마지막 경기와 우승 팀은 오는 11월 3일 약 4만 5000석 규모로 마련된 인천 문학 주 경기장에서 가려진다.

     



    광주=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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