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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라렌, 1050마력 하이퍼 GT ′스피드테일′ 공개..단 106대만 생산

    • 매일경제 로고

    • 2018-10-29

    • 조회 : 59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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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맥라렌이 26일(현지시각) 1050마력을 지닌 세계 최초의 하이퍼 GT카 '스피드테일(Speedtail)'을 공식 공개해 주목된다.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맥라렌 최상위 라인업인 P1과 세나에 이어 세 번째 얼티밋 시리즈(Ultimate Series)로 등극한 스피드테일은 F1에서 영감을 받은 삼인승 좌석과 길다란 보닛이 특징이며, 역대 맥라렌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담았다.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모습을 살펴보면, 맥라렌 스피드테일의 보디 길이는 자그마치 5.2m로 메르세데스 S-클래스 리무진과 동일한 수준이다. 전방 외관 디자인은 720S와 비슷하나 보다 간결하게 다듬었으며, 부드러운 인상의 헤드라이트와 더 낮은 차체, 공격적으로 나온 프론트립이 하이퍼카의 면모를 드러낸다.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굉장히 긴 보디라인을 지녔음에도 전후방 끝까지 뻗어있는 휠베이스는 2열의 넓은 좌석공간을 제공하며, 또한 여기서 더 뻗어나간 후방 오버행은 양산차 중 가장 길다란 측면 프로필을 만들어낸다. 차량 하단에 장착된 10-스포크 휠은 스피드테일만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되었고, 전방에는 솔리드 패널이 덧입혀져 있다.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일체형 탄소섬유 섀시로 구성된 스피드테일의 보디라인은 심플하지만 대담하게 조각되었으며, 전후방 균형잡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특히 스피드테일에는 양쪽에 있던 사이드미러를 없애면서 공기역학과 심미적인 요소를 극대화한 모습이다. 후방에는 마치 바람을 형상화한 듯한 클램쉘 후방보닛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아래에는 복잡한 구조의 에어벤트와 자동 플랩들이 최적의 공기 흐름을 만들어낸다.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맥라린 스피드테일의 동력원은 4.0리터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담당하며 최대출력 1050(PS)마력을 발휘한다. 차량 공차중량은 1,430kg로 크기에 비해 굉장히 가벼운 편이며, 0-300km/h까지 가속력 기록은 단 12.8초로 P1보다 4초나 빠르다. 최대시속은 403km/h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에 속하진 못하지만 충분히 경이로운 속도이다. 맥라렌은 0-100km/h 기록이나 차량 전기동력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충전 방식이 인덕션 시스템이라는 점만 밝힌 상태이다.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단 106대만 생산될 예정인 스피드테일은 늘 그렇듯 맥라렌의 VIP 고객들에 의해 이미 예약주문이 완료된 상태이다. 차량 ‘기본’ 판매가격은 약 175만 파운드(한화기준 약 26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직물 재질이나 특수 패턴, 18-K 금 장식 등이 추가되면 가격은 최대 5만 파운드(한화기준 약 7천5백만원) 더 올라가게 된다. 차량은 내년 초에 생산되며, 하반기에 고객들에게 배송될 계획이다.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사진]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



    13012ki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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